[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전통주 커머스 ‘우리술한잔’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리술한잔’은 한국적이며, 컬러풀한 색동 디자인을 반영한 색동 선물 박스를 기획했으며, 프리미엄 전통주를 선별하여 전용잔과 함께 기획 세트로 구성하였다. 특히 술에 대한 정보가 담긴 술 카드와 추석인사 메시지가 담긴 색동 코스터도 함께 구성되어 선물 받는 분을 고려한 배려한 구성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주류를 즐기는 MZ 세대를 겨냥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시중에 도자기병으로만 유통되는 감홍로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리병으로 디자인하였으며, 위스키처럼 즐길 수 있는 전용 글라스가 함께 제공된다.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증류주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25일 출시한 미르라이트는 한국 대표 팝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콜라보로 디자인했으며 팝아트 디자인이 담긴 전용 소주잔과 스마트 톡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또한 추석 차례에 사용할 수 있는 차례주 기획전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우리술한잔의 2022년 전통주 선물세트 가격은 2만 원대에서 1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전체 선물세트 확인 및 구매는 우리술한잔 홈페이지와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우리술한잔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이후 3년 만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인 만큼 감사한 분들께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