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오뚜기가 계열사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8분 경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500원(4.4%) 오른 4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오뚜기는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각각 100% 종속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뚜기와 오뚜기라면지주의 합병비율은 1대 0.5314222,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와의 합병비율은 1: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