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그린플러스, 국내외 스마트팜 신축 계약 연이어 체결

2022.07.14 13:51:05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그린플러스가 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는 국내 청년 스마트팜과 일본 스마트팜 수출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전북 전주, 전남 나주 토마토 재배(각 16억원, 17억원) 스마트팜과 일본 시즈오카현 스마트팜(약 19억원) 신축 계약 등 총 52억원을 수주했다.

그린플러스는 올해 청년 스마트팜 15건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진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일본 시즈오카현 1만6105㎡(4872평)에 조성될 스마트팜은 파프리카를 재배하게 된다. 그동안 그린플러스 해외 수출 부문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일본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정체돼 왔으나 이번 계약을 계기로 수출 재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미현 new2022kim@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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