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년들이 구축한 3차원 실내공간정보 소방본부 119 구조 시에도 활용한다

2021.12.22 18:02:02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22일 경남도청에서 ‘2021년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 구축사업’ 중간 보고회와 ‘실내공간정보 관리시스템’ 개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김숙진 경남테크노파크 ict융합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경남도는 각종 도시문제 예측·대비와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의 3차원 모형화(모델링) 데이터를 구축하는 ‘스마트실내공간정보 db 구축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구축된 데이터를 관리하는 실내공간정보 관리시스템을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이번 12월에 개발 완료했다.

 

이번 ‘실내공간정보 관리시스템’ 개발 완료로 ‘스마트 실내공간db 구축사업’을 통하여 구축한 3차원 모형화(모델링) 데이터를 관리시스템에 탑재 후 소방시스템과 연계하여 공유·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스템은 실내지도, 시설물 등 3d공간데이터의 관리 또는 처리를 지원하고, 지점 간 거리 및 선택 면적의 표출 등 3차원 공간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주요관심정보(poi)를 생성하고 속성정보를 표출할 수 있으며 일반인과 교통약자를 구분하여 경로탐색 및 1인칭 모의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는 ‘스마트 실내공간db 구축사업’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중이며, 올해는 도내 청년 50명을 채용하여 다중이용시설 60개소의 3차원 모형화(모델링)을 구축 중이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모형화(모델링)에 필요한 2d/3d sw 교육뿐만 아니라 취·창업 지원 맞춤형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며, 현장 실무를 통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지역 인재로 양성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해 지역의 4차산업 인재로 양성하고,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db는 소방·재난부서 공유뿐만 아니라 첨단기술(iot. 5g 등)과 융·복합하는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등에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철 stkitty333@hanmail.net
Copyright @2022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 발행인 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미진 Copyright ⓒ 1989 - 2022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