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협경제연구소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민신문사와 공동으로 25일 서울 중구 바비엥Ⅱ 회의장에서 2021년 제3차『청년농활성화포럼』을 개최하였다.
“청년농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정영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전국의 청년농업인, 유관 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규 의성군이웃사촌지원센터장의 “청년농 육성 및 정착을 위한 정책 과제”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회의 참석자들은 청년농들이 지역 정착 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제도개선과 같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정영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청년농활성화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년농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실시하는 등 농업?농촌 활력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