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로스테크놀리지 신규상장 첫날…'따상' 기록하며 코스닥 입성

2021.02.24 12:01:10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코스닥에 입성했다.

 

이날 오전 11시 57분 코스닥시장에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시초가(4만2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5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1000원)의 두 배인 4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2009년 설립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전공정 분야의 계측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에프에스티(FST)의 자회사다.  또 전문 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확보,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계측 장비 분야에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황수분 news00210@gmail.com
Copyright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민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