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 149명 신규확진…'가락시장,강남지하도상가‘ 폐쇄

2021.01.09 22:56:51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 2만1425명 집계

양천구 13명, 서대문구 10명 등 확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서울에서는 14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됐다. 이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137명 대비 12명이 늘어났다.

 

9일 서울시·자치구 등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149명 발생했고, 전날(137명) 동시간 대비 12명 증가해 누적 2만1425명으로 집계됐다.

 

서대문구에서는 10명(583~592번)이 한꺼번에 양성 판정됐다.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되어 관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천구에서는 확진자 13명이 추가됐다. 823·824·826·827·828~830·831·833~834번 확진자의 경우 확진자인 가족, 동거인, 지인 등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3명은 823~835번으로 분류됐다.

 

동작구에서는 7명(895~901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895·897~90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89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송파구에서는 구민 10명(1222~1231번)이 모두 양성 판정됐다. 이들은 송파구 확진자 가족간 감염이 6명(1223~1231번),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1222~1228번), 감염경로 조사 중 1명(1229번)이다.

 

관악구에서는 8명(1077~1084번)이 추가됐다. 3명(1077·1082·108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5명(1078·1079·1080·1081108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은평구는 구민 8명(861~868번)이 양성 판정됐다. 86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7명(862·863·864·865·866·867·868번 확진자)은 모두 은평구,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강서구에서는 신규 확진자 5명(1433~1437번)이 발생했다. 확진자 5명은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 4명, 감염경로 파악중 1명 등이다.

 

서초구에서는 확진자 4명(905~908번)이 추가로 나왔다. 이들은 모두 감염경로 조사중인 확진자들로 분류됐다.

 

강남구에서는 8~9일 양일간 8명(1012~1019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012·1017·1018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이다. 1016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019번은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받았다. 1013~1015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랑구는 확진자 7명(872~877번)이 나왔다. 중랑구는 최근 14일간 발생한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노원구에서도 5명(896~900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896·897·898번 확진자는 동거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899번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됐다. 900번 확진자는 강남구 소재 회사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로구에서는 확진자 8명(696~703번)이 양성판정됐다. 확진자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701·702번)은 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697번)은 해외입국자이다.

 

성동구에서는 확진자 3명(489~491번)이 발생했다. 489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490번 확진자는 직장동료가 확진판정을 받아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이 외에 용산구 1명(457번), 마포구 2명(758~759번), 종로구 9명(468~476번), 도봉구 5명(635~639번), 강북구 6명(541~546번), 영등포구 8명(793~800번), 금천구 1명(360번), 강동구 6명(647~652번), 동대문구 8명(693~700번) 등이 추가됐다.

 

한편, 이날 서울시 산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하는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서 상인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가락몰 1층이 오후 3시부터 폐쇄됐다.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강남역지하도상가에서도 환경미화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오후 5시부터 상가 전 구역이 폐쇄됐다.

 

서울지하철공사 잠실승무사업소에서도 지난 6일 기관사 1명이 확진된 후 이날까지 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총 9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됐다.

황수분 기자 news0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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