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법적대응..“나쁜사람들-나쁜마음 안참아”[전문]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27일 자신의 SNS에 "더 이상 간과하면 안 될 것 같다"며 악플러에게 경고하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다음은 성시경 법적대응 예고 글 전문.
라디오 끝나고 나가는데 작가님이 폰을 주시며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하셔서...(렌즈 좀 닦으시...)
세진이 윤주 귀엽네요 푸른밤이 음악 잘하고 마음 따뜻한 주인장을 만나 또 그만큼 따뜻한 청취자분들과 함께 잘 운영되고 있다는 게 너무나도 기쁩니다.
달콤한 쿠키와 밤 라디오는 너무 잘 어울리네요. 조금만 일찍 제과에 관심을 가질 걸... 불쌍한 예전 내 라디오 팀은 설탕은커녕 매일 알콜로 간 소독만 했네 ㅋ 또 불러주면 놀러갈게요.
어제 방송 말미에 했던 얘긴데 이제 더 이상 간과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 인격모독 악성 루머 유포 저도 너무 상처지만 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법적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요. 이미 증거자료는 수집되어 있고 추가 증거자료를 취합 중입니다. 보탬이 될 만한 자료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송부해 주시겠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저 시작하면 열심히 하는 거 아시죠? 추운 날씨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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