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내추럴 치약을 전개하고 있는 아라크리스(ALACRIS)는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에서 진행한 잇몸 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 항균력 시험을 통해 균 억제 및 균 감소율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잇몸 질환인 치은염(잇몸 염증)과 치주염(치조농루)의 대표 원인균인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Porphyromonas gingivalis)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존재하며, 잇몸 조직을 이루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는 세균으로 치주조직을 손상해 고통을 준다.

이런 가운데 아라크리스 메도우브리즈 치약은 잇몸 질환 원인균이 진지발리스 항균력 시험을 완료 99.9%이상 균 감소율 결과를 확인받았다. 

아라크리스 치약은 국가공인 시험검사 기관인 KCL시험연구원에서 7종 파라벤, 트리클로산, CMIT/MIT 불검출은 물론, 세균 및 진균 테스트에서도 불검출로 이미 유해성분으로부터의 안정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아라크리스코리아 관계자는 “검증된 시험 결과로 안정성은 물론, 잇몸 질환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