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부산 내성고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금정구 내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A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부산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시가 통보했다.
부산시교육청은 “A군의 부산 내성고 코로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부산시와 함께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는 부산 내성고 고3 학생 A군을 포함해 총 144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