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가 직영 임대를 전격 시행하면서, 상업시설 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상업시설로서, 대방건설이 확실한 콘셉트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전주 최초의 스트리트몰로서, 220m의 메인스트리트와 보행자 중심의 4면 개방형의 순환형 구조 설계는 모든 호실의 인구 유입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220m의 메인스트리트는 전북지역 최대 규모로서,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전주 도심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新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키테넌트 확보와 함께 MD 구성에 있어서 지역주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M-STREET에 ‘메가박스’ 7개관이 입점하였으며, 이는 전북혁신도시 최초의 영화관이다. 아울러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복합 놀이 공간인 대형 키즈카페 ‘챔피언 1250’도 들어서고, ‘롯데슈퍼’ 또한 입점을 확정했다.
한편,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아파트 494세대가 전 세대 청약 1순위 마감 및 100% 분양을 완료했다.
특히,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영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의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었으며, 전북지방환경청(구 새만금 지방환경청)도 2018년도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기타 기관들의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던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이전 등의 소식이 이어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