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싱어송라이터 루시아(30·심규선)가 다음 달 3일 단독 콘서트 현장을 담은 라이브 앨범 '부드러운 힘'을 발매한다.
지난 1월 열린 단독 콘서트 '라이트 앤 쉐이드' 현장에서 불린 15곡과 미공개 신곡 2곡을 담은 앨범이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원곡과 다른 편곡의 매력과 현장의 열기, 숨결까지 고스란히 담은 기록물"이라며 "루시아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을 증명하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루시아는 6월11일~12일 양일 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라이브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부드러운 힘'을 연다. 다음달 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