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정부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을 지원한 혐의로 제재해 왔던 이라크 항공사 플라이 바그다드와 소속 항공기 두 대를 제재 명단에서 해제했다. 다만 항공사 대표 개인에 대한 제재는 그대로 유지됐다. 5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따르면, 이날 특별지정제재대상자(SDN) 명단에서 플라이 바그다드 에어라인스 컴퍼니와 플라이 바그다드, 이라크 익스프레스가 목록에서 제외됐다. 이들 모두 플라이 바그다드의 공식 명칭이나 별칭일 뿐, 각각 다른 회사는 아니다. 또 보잉 737 기종의 항공기 두 대(YI-BAF, YI-BAN) 역시 제재 대상에서 빠졌다. YI-BAF는 2002년 생산된 기체로 제작번호는 32412이며, YI-BAN은 2008년 제작된 35064번 항공기다. 하지만 바시르 압둘카짐 알완 알샤바니 대표의 이름은 여전히 SDN 명단에 남아 있다. 미 재무부는 플라이 바그다드와 연계돼 있다는 기존 표기를 삭제하진 않고, 오히려 연계 대상을 IRGC 쿠드스군으로 수정했다. 즉, 항공사와 항공기는 제재에서 벗어났지만 대표 개인에 대해서는 제재 조치를 유지한 셈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에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이어 지금의 국가 간 관세 전쟁을 해결하고, 지역 전체의 경제를 키울 더 효과적인 방법이 많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아직 관세 정책에 동의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상 다른 나라들도 같은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미주) 지역 경제를 강화하고 각국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충분히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열린 일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발언은 미국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무역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미국의 25개 주 정부가 반대 입장을 내놓았고, 주요 교역 상대국에서 들어오는 수입품에 대한 새 포괄적 관세 부과에 맞서 소송까지 제기되는 등 지방정부들도 적극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소송은 미국 국제무역법원에 제기되었으며, 트럼프 정부가 매긴 10~12.5%의 추가 관세가 연방 행정기관에 허용된 세율을 넘어섰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국의 현 무역 정책이 최근 트럼프 정부에서 결정된 것이기는 하나, 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도널드 존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로 예상됐던 이란 공격을 취소했다.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과 다른 중동 국가들로부터 합의의 틀에 대한 동의가 이뤄졌으니 어떠한 공격도 보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 합의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전면적인 개방, 이란의 핵 위협 종식이 포함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어 ”이러한 요청에 따라 세계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동시에 성공적이고 번영하는 이란의 생존을 위해, 나는 신속하게 합의를 이룰 수 있다는 조건 아래 공격을 취소하기로 동의했다“며 ”이스라엘도 나와 함께 이러한 약속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본 적 없는 수준의 군사적 위협과 힘, 전투 태세를 갖춘 채 이란을 겨냥해 장전을 완료하고 출격 준비를 마친 상태다”라며 앞으로 이란을 또 공격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현지 시간으로 이번 주말 이란의 에너지 시설 등을 타격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란 전쟁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일부 인플레이션 산정 방식을 바꿀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개인소비지출, 즉 PCE 물가지수도 낮아질 것으로 보여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압박이 한층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미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일부 물가상승률 산정 방식을 개정하면서, 연준이 주요 통화정책 지표로 삼고 있는 PCE 지수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란 전쟁, 관세 문제, 인공지능 투자 열풍 등 여러 이슈가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그 시점을 두고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견이 엇갈리며, 물가 지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5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1% 오르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근원 PCE도 3.4% 상승해 연준 목표치(2%)를 크게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산정 방식 변경으로 근원 PCE가 약 0.2%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로 인해 연준이 단기간 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준 인플레이션 연구원 출신 앨런 데트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규모 7.1의 강진이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을 강타하면서, 쇼핑센터 일부와 제지 공장의 대형 굴뚝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수십 명이 다치거나 실종된 상황이다. 29일 AP통신과 NHK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이온몰 쇼핑센터 2층 일부가 무너졌고, 직원 20~30명이 연락이 닿지 않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건물에서 8명이 구조됐지만, 이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구마모토시 긴급구조팀에 따르면,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에서도 지진 여파로 굴뚝이 무너지고 건물이 파손돼 11명이 건물 잔해에 갇혔다. 이 중 2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으며, 나머지 9명의 생사 역시 확인되지 않다. 이번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약 10㎞ 깊이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자위대 파견을 지시하면서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삼아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정부가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중국발 악재와 AI 수익성 우려로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했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이미 이런 영향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예멘의 후티 그룹이 최근 48시간 동안 사우디 유조선 3척을 또다시 공격했다고 레바논에 본사를 둔 알 마야딘 방송이 26일 현지 시간으로 보도했다. 이 보도는 후티군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후티 측 소식통은 이번 공격이 사우디 선박의 홍해 통행을 금지한다는 조치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사우디 선박 통행금지령이 선포된 이후, 남부 관문인 바브 알-만데브 해협을 거쳐 홍해로 들어간 사우디 유조선은 한 척도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그동안 16척의 사우디 아라비아 선박이 통과를 금지당해 되돌아갔다고 전한다. 다만 이러한 주장은 아직 독립적으로 사실로 확인된 바 없다. 사우디 정부나 사우디가 주도하는 아랍 연합군 측도 현재까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후티군은, 홍해에서 통과 금지령을 어긴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한, 사우디 국영 통신인 SPA도 사우디 기업 소유의 유조선 한 척이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뒤늦게 보도했다. 이로 인해 사우디가 주도하는 연합군은 24일 저녁, 후티가 점령한 홍해 항구 도시 호데이다의 군사 시설들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테슬라는 22일(현지 시간), 2분기 순이익이 5%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를 밑돈 실적을 내놓았다. 특히 2년 만에 처음으로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4% 넘게 하락했다.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테슬라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6% 늘어난 282억 4,000만 달러(약 41조 7,200억 원)로 집계돼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 하지만 순이익은 11억 1,000만 달러(약 1조 6,400억 원)로, 전년 대비 5% 줄어들며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해 205억 2,000만 달러(약 30조 3,100억 원)를 기록했고, 이 또한 예상치를 상회했다. 한편, 태양광과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이 포함된 에너지 부문은 13% 증가한 31억 4,000만 달러(약 4조 6,400억 원)를, 서비스 및 기타 사업 부문은 무려 50% 급증해 45억 8,000만 달러(약 6조 7,670억 원)를 기록했다. 총 마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17.2%에서 16.8%로 떨어져 시장 기대엔 미치지 못했다. CNBC는 차량당 평균 판매 가격 하락, 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 정권이 열흘째 무력 충돌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재 역할을 맡은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최근 양국에 10일간의 휴전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아랍권 매체 ‘더뉴아랍’은 20일(현지 시간)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교착 상태에 빠진 양해각서(MOU)를 되살리기 위해 미국과 이란에 10일간 교전 중단을 함께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현재 휴전안을 전달받아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액시오스’도 “미국은 이 제안을 논의 중이고, 이스라엘에도 외교적 해결 가능성을 닫아버릴 행동은 삼가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휴전안을 수용할지, 아니면 이스라엘과 손잡고 대규모 공격을 재개해 이란 정권을 압박할지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란 측 관계자도 중재국의 10일 휴전안 제안 사실을 인정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중재국을 통해 여러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직 휴전안의 구체적 내용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액시오스’ 보도를 보면 ▲전투 중단 ▲호르무즈 해협 ‘양쪽 항로’ 전면 개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제축구연맹 FIFA 월드컵에서는 이번이 최초로 결승전 하프타임 쇼가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됐다. 이날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맞붙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는 마돈나, 방탄소년단(BTS), 저스틴 비버, 샤키라 등이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월드컵 사상 최초의 하프타임 쇼를 선보였다. 이번 하프타임 쇼는 미국 프로풋볼리그 슈퍼볼에서 볼 수 있던 방식을 월드컵 결승전에 처음 도입한 것으로, FIFA와 글로벌시티즌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돈나는 히트곡인 ‘뮤직’을 부르며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호나우두, 호나우지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어서 방탄소년단은 붉은색과 검은색 의상을 입고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4명 이상의 백업 댄서들도 함께해 무대는 한층 더 화려해졌다. 저스틴 비버는 2025년에 나올 앨범 ‘스웨그’에 수록될 곡을 편곡한 ‘에브리싱 할렐루야’를 선보였고, 샤키라는 버나 보이와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다이 다이’를 불러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에는 경기장 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분간 대이란 공습을 이어가겠다고 13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보수 성향 라디오 ‘휴 휴잇 쇼’에 전화로 출연해 “오늘 밤에도 그들을 강하게 공격할 것이고, 내일도 마찬가지”라며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7일과 8일, 공습을 재개했다. 이후 이란이 다시 상선을 공격하자 11일부터 이틀 연속 공습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공습이 14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군사 지도부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는지, 그들을 공격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묻자 “알고는 있지만, 그 부분은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확실히 우리는 그들을 주시 중”이라고 답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격해지면서 지난달 17일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MOU)는 사실상 무효가 됐다. 미국의 종전 노력 또한 물거품이 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MOU는 그저 ‘테스트’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MOU 관련 질문에 “그것은 시험에 불과했다”며 “비열한 이들과 협상할 때는 MOU가 큰 의미가 없다. 명예로운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독립기념일 연휴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요 지수가 끌어올려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84포인트(0.29%) 올라 5만3055.9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 5만3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54.19포인트(0.72%) 오른 7537.4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88.49포인트(1.12%) 상승해 2만6121.16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상승세는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지난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주들이 저가 매수세를 타고 오르면서 기술주 투자심리도 되살아난 모습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2% 넘게 오르며 업종 전반의 반등 흐름을 뒷받침했다. 종목별로 보면, AMD가 6% 넘게 급등했다. 브로드컴도 애플과 맞춤형 반도체 공급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에 3%대 강세를 보였다. 인텔과 마이크론도 상승했고, 엔비디아 역시 소폭 오르며 반도체주의 반등에 힘을 더했다.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사망자가 3,342명, 부상자는 1만 6,740명으로 집계됐다고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이 5일 현지시간으로 발표했다. 로드리게스 의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지금까지 구조된 인원은 6,462명이라고 설명했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집을 잃고 난민이 된 사람은 총 1만 7,345명에 이른다. 지난 6월 24일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두 차례 강진 이후, 베네수엘라 내에서 기록된 여진은 995건에 달한다고 정부가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베네수엘라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엿새째인 29일(현지 시간), 사망자가 1,700명을 넘어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현재까지 최소 1,71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앞서 최종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을 가능성이 44%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로드리게스 의장은 “이번 지진으로 부상자 5,034명을 포함해 최소 2만2,619명이 피해를 입었다”며 “건물 855채가 피해를 보았고, 이 중 189채는 완전히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이재민은 약 1만 2천 명에 이르지만, 실종자 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지난 24일, 베네수엘라에는 규모 7.2와 7.5의 강한 이중지진이 발생한 후 지금까지 약 609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여진이 있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고 로드리게스 의장이 덧붙였다. 유엔은 추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시신 가방 1만 개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잔루카 람폴라 베네수엘라 주재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라과이라와 카라카스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