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성열 최고위원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같이 밝혔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상습적으로 돈을 받아 챙긴 정치인, 아니면 부정선거 음모론과 불법 계엄을 감싸던 호위무사. ‘구정물과 흙탕물 중 어느 물을 마시겠냐?’고 묻는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둘 다 마실 수 없는 오물일 뿐이다”라며 “그래서 개혁신당이 나섰다. 그래서 저 김성열이 나섰다. 오답밖에 없는 투표용지에 세 번째 선택지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하남을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규제프리특구 지정을 추진해 시민 여러분이 자율주행 반값택시, 반값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하남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AI 수도, ‘Next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하남 교육지원청을 신설해 하남 교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겠다”며 “저에게는 뇌물도 없다. 계엄도 없다. 오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반 상선에 대한 공격이 규탄의 대상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저희(정부)는 지금 공격의 주체를 특정하지 않고 있다. 특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단계다”라며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판단하도록 노력하겠다. 판단이 서는 대로 적절한 수위의 대처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외교부 박일 대변인은 10일 외교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 인근 해역에서 정박 중이던 우리 선박 HMM 나무호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우리 정부 합동조사단의 현장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다”며 “정밀한 현장조사, CCTV(Closed-Circuit TeleVision, 폐쇄회로 텔레비전) 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경태 의원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조경태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국회부의장이 돼 22대 국회에 협치와 견제의 새 장을 열겠다”며 “협치와 견제의 기준은 오직 민생이 될 것이다. 당리당략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민생을 위해 협치하겠다. 오직 민생을 위해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대로라면 우리 국민의힘은 22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거대여당의 폭주에 무기력하게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며 “무기력한 야당,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야당으로는 국민들께 어떠한 신뢰도 드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겨울 계엄의 밤 이후 우리 국민의힘은 그동안 서로 큰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이제 우리는 계엄이라는 장막을 걷고 당당히 걸어 나와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이 바로 서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우리 국민의힘이 거대여당 더불어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훨씬 더욱 독선에 빠질 것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탄에 빠진 민생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을 위기로 내몰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은 “저 조경태는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경기도지사 선거에 여성을 공천했다. 두 후보자 모두 경제와 민생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추미애 “K-반도체클러스터 성공적으로 완성, 민군겸용 첨단산업 육성” 지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여성 대통령은 있었지만 여성 광역 단체장은 한명도 없었다. 2013년 2월 25일 취임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이었지만 2016년 10월 말에 터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회에서 탄핵됐고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파면됐다. 첫 여성 대통령이 탄핵으로 임기 중 파면된 첫 대통령이 된 것. 이는 국민들의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촛불혁명’ 승리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진전시키고 성숙하게 했고 국제사회는 ‘K-민주주의’의 저력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여성정치’의 실패로도 여겨지면서 우리 사회의 젠더 갈등을 악화시킨 한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만약,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나라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를 앞으로 4년간 이끌 경기도지사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가 장동혁 당 대표에게 2선 후퇴와 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촉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금 우리 국민의힘은 어디에 서 있느냐? 남양주에서, 경기도에서, 그리고 대한민국 전역에서 우리 당은 민주당의 무도한 정치 공세에 당당하게 맞서 싸우기도 어려운 그야말로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며 “매일같이 남양주 골목골목을 다니며 만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차갑기만 하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민심 또한 더없이 가혹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당 대표와 지도부를 향한 원망, 선거를 앞두고 보수 대통합은커녕 분열을 반복하는 당을 향해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님께 간절히 읍소한다. 2선 후퇴해 달라. 보수진영의 통합과 외연 확대를 주도할 인사를 중심으로 ‘대통합 선대위’를 출범시켜 달라. 후보자들에게 희망적인 전환점을 만들어 주는 사즉생의 결단을 내려주셔야 한다. 정말 마지막 기회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는 “결코 당을 흔들거나 지도부를 비난하기 위한 내부총질이 아니다”라며 “공소취소 특검법(윤석열 정권 검찰청,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지난 9일 송파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희, 남인순, 김남근, 윤건영, 진선미, 이해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이시종 전 충북지사 등 당내 주요 인사들과 지역 예비 시·구의원 후보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사에 나선 내빈들은 조재희 후보의 정책 역량과 인품을 높이 평가했다. 전현희 의원은 “민주당에게 험지로 분류되는 송파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지켜온 인물”이라며 “중앙과 지역 정치를 두루 경험한 조 후보가 송파구청장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남근 의원은 조 후보와 함께 ‘서울 시민의 꿈 포럼’에서 정책을 연구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미래 산업과 도시계획에 정통한 준비된 구청장”이라고 치켜세웠고, 남인순 의원은 “중앙정부와 서울시, 송파구의 긴밀한 협업을 이끌어내 송파 발전을 가속화할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는 맹자의 ‘3대 성공 요인’인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를 인용하며 “조 후보는 현재 승리를 위한 시간과 지역적 기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39년 만의 개헌은 이뤄지지 못했다. 국회는 8일 본회의를 개최해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헌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은 개헌안과 관련해 ‘무제한토론’을 신청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헌안을 상정하지 않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국회에서 개최된 본회의에서 “헌법개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무제한토론을 신청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헌법개정안은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의결을 할 수가 없는 안건이다”라며 “더 이상의 의사진행이 소용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의장은 헌법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 오는 6월 3일 개헌 국민투표 시행을 위한 절차는 이제 오늘로써 중단되게 됐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정략과 억지 주장을 끌어들여 39년 만의 개헌을 무산시킨 국민의힘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부끄럽고 두렵게 여기길 바란다”며 “만약 20년, 30년 후에 불법 내란이 또 벌어진다면 정말 국민의힘은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시대적 요구인 개헌을 끝끝내 저지하고 국회를 마비시켜 당리당략을 취하려는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7일 국회에서 개최된 본회의에선 개헌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투표를 하지 않아 의결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불성립됐다. 현행 헌법 제130조제1항은 “국회는 헌법개정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의결하여야 하며, 국회의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국회 재적의원은 286명이다. 191명 이상의 의원들이 찬성해야 개헌안의 국회 통과가 가능한 것. 이날 국회 본회의에선 178명의 의원들이 개헌안에 대해 투표했다. 이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국회는 국회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선진 대한민국을 위기로 내몰았던 불법 비상계엄, 온 국민을 고통에 빠뜨린 그 내란 사태를 겪고도 이 개헌조차 못 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다”라며 “5월 8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소집하겠다. 헌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다시 하겠다. 내일은 반드시 표결에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했다. 이 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는 5일 오후, 헬리오시티를 방문해 일부 동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전, 조 후보 캠프측의 정책실장과 박종현 구의원(석촌,가락1,문정2 서울시의원 후보)이 사전에 입주자 대표를 헬리오시티 전체적인 현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통 조재희 후보의 [주민들의 불편을 쏙쏙 들여다보고, 척척 해결하겠습니다]라는 선거 슬로건에 맞게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규모 단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후보와의 간단회에서는 주민들의 최대 숙원인 지하철 연결 계단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한 단지 내 지하철 연결 구간의 이동 편의 개선 요청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제기됐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통행이 많아 여러모로 안전문제에 민감한 사안인 만큼 조 후보는 구청에서 협조할 사항을 적극 챙겨보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주민측은 양재대로변 높이가 있는 가로수를 심어 차도와의 경계화, (구)실버케어시설 부지의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 건립 적극 행정 지원, 송파책박물관을 중급이상 공공도서관으로의 전환, 해누리중학교 규모 확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22대 후반기 국회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지원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국회의장을 꼭 하고 싶다. 제가 하면 제일 잘할 것 같다”며 “대한민국 정치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명품 국회, 일 잘하는 K-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외로운 선택을 하셔야 할 때, 국회가 꽉 막혀서 싸움만 할 때, 누가 더 잘 조언하고, 더 잘 중재할 수 있겠느냐?”라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누가 더 책임 있게 그 무거운 짐을 함께 지겠느냐? 박지원의 정치력, 경험, 경륜, 능력,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내란 청산, 검찰·사법개혁, 일하지 않는 국회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국익과 국민 앞에서는 ‘강력한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지난달 30일 대표발의한 ‘윤석열 정권 검찰청,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의 조작수사·조작기소 등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법의 국회 통과 시기나 절차에 대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를 거쳐 판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은 4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해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통해 당시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에 의해 자행된 불법 행위와 부당한 수사 등이 상당 부분 밝혀졌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검찰 수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사법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라며 “다만 이에 대한 구체적 시기나 절차에 대해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서 판단해 달라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 “특검 통해 진실 규명하고 사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의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수 공천 결과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덕군수 공천에서 탈락한 김광열 현 영덕군수 지지자들이 4일 오후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집회를 하며 금권선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공정한 재심 등을 촉구했다. 이날 160여명의 김광열 현 영덕군수 지지자들은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이번 공천 결과를 강하게 규탄했고 한 여성 지지자는 삭발을 하기도 했다. 스피커에선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가 크게 들렸고 일부 지지자들은 이 노래를 따라 불렀다. 이날 집회에선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장·노년 세대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에 나섰다. 조 후보는 이날 간단회를 갖고 최근 장·노년 세대의 노동 인권과 복지를 대변하는 대표적 단체인 ‘노후희망유니온’ 김국진 위원장과 어르신 복지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사회의 평화와 평등을 위해 실천해 온 노후희망유니온의 제언을 경청하고, 송파구의 노인 복지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표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적 접점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 후보는 “평생을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송파에서 만큼은 가장 존중받고 행복해야 한다”며 “노후희망유니온의 소중한 제언을 검토하여,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어르신 친화 정책을 공약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 측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세대별 단체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전 세대가 화합하는 ‘통합의 송파’를 위한 정책 행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