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채점 결과 탐구영역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올라간 반면 수리 나형과 외국어 영역은 쉽게 나와 표준점수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문계 최상위권 학과의 합격선은 5점에서 크게는 10점정도 하락하고 자연계는 변화가 없거나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 수능에서는 언어와 탐구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학생들이 유리할 전망이다.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