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행사페이지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LG전자의 LG V50S ThinQ 정식 출시가 이달 11일로 내정되며 사전예약도 4일부터 10일까지 돌입한다. 이에 따라 LG V50S 씽큐에 대한 가격, 스펙, 성능에 대한 제품 정보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전작 모델의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은 개선시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출고가는 119만 9000원이며 듀얼스크린은 기본 제공된다.
LG전자 신제품 출시에 따라 5G 스마트폰의 대결구도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워지는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아이폰11은 LTE 스마트폰에 출시되는 만큼 5G 스마트폰 경쟁에서 한걸음 밀리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인 ‘엘파크몰’은 LG V50S, 아이폰11 출시일 전까지 5G 및 LTE 스마트폰에 대한 단독 할인 기획전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획전은 5G 및 LTE 스마트폰 차별 없이 동시 할인이 진행되며, 특히 LTE 스마트폰은 단종 시기를 앞두고 재고 정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만큼 소비자의 빠른 선택이 필수적이다. 우선 5G 스마트폰 경우에 갤럭시노트10 30만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40만원대, 갤럭시S10 5G 30만원대, LG V50 ThinQ 5만원대, 갤럭시A90 6만원대까지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감행했다.
뿐만 아니라 LTE 스마트폰일 경우엔 갤럭시S10E 19만원대, 갤럭시노트9 20만원대, 갤럭시S9 9만원대, LG V40 3천원대, LG G8 1천원대, 아이폰7 25만원대 등 역대급의 가격 혜택을 진행키로 전해 전체적인 스마트폰의 판매 수요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중 아이폰7 구매 시 사은품은 애플케어플러스가 증정되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파크몰 관계자는 “엘지 V50S 및 아이폰11 출시 소식이 들려오자 사전예약 문의량도 많아졌으며, LG V50S, 아이폰11 사전예약 시 선택형 사은품은 요금제,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에 따라 6개월 요금무료지원, 35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포인트, PS4,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2세대, 갤럭시워치, 애플케어플러스 등으로 강화하며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 ‘엘파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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