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고메’ 상온간편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고메’ 상온간편식은 CJ제일제당만의 회전식 살균기술과 전처리기술로 산소와 미생물 유입을 차단하고 원재료 고유의 식감과 색감을 구현해, 상온에서 최장 9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11월 말 기준 누적 매출 약 270억원, 누적판매량 약 700만개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고메’ 상온간편식 2종은 ‘고메 마크니커리치킨’과 ‘고메 칠리치즈포테이토’다. ‘고메 칠리치즈포테이토’는 상온에서도 풍부하게 느껴지는 치즈 맛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다진 돼지고기를 넣은 칠리소스와 부드러운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고메 마크니커리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저온숙성 상태로 재운 뒤 데쳐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인도풍 커리 향신료와 부드러운 크림, 향긋한 허브로 요리한 마크니커리 스타일 소스와 부드러운 웨지감자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고메’ 상온간편식은 기존 ‘함박스테이크’,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 ‘핫스파이시미트볼’, ‘로제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탈리 크리스마스 특별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그로서런트 ‘이탈리(EATALY)’ 판교점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 파스타 세트, 와인 등 50여종을 오는 25일까지 할인 판매하는 것. 주요 품목으로, 올해 ‘이탈리’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았던 모넬리 먹물 링귀네, 얼바니 양송이 트러플 소스 등 11종으로 구성된 ‘이탈리 트러플파스타 선물세트’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로 이탈리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 크리스마스 홈파티 세트’도 판매한다. ‘이탈리 홈파티 세트’는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라구소스 라자냐, 등심 스테이크로 구성된 반조리 식품 세트다. 이 밖에 천연 효모 발효법과 과일절임 등이 들어간 이탈리아 전통 케이크 ‘파네토네’와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약발포성 와인 ‘폰타나 프레다 르프롱드 모스카토’ 등도 행사 기간에 한해 할인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간편한 조리로 크리스마스와 송년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오는 16일까지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Hmall에서!’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H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해외명품·주얼리·완구 등의 상품을 선보이고, 상품군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명품·주얼리 상품군의 경우 구찌·펜디·버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제이에스티나·스톤헨지 등 국내 유명 브랜드까지 총 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연인·지인을 위한 선물용으로 높은 상품군을 선정해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동시에 제공해 부담 없이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가 ‘제8회 그린패키징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우수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을 발굴, 친환경 포장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서 ‘디저트 초코파이’의 ‘종이 트레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종이로 대체하고, 소재 자체 색상을 그대로 살려 별도의 인쇄 작업을 거치지 않은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을 보호하고 초콜릿을 손에 묻히지 않으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새로운 구조로 만든 점도 기능성과 차별성 측면에서 인정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환경 친화적 포장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품의 내용물뿐만 아니라 포장재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인 만큼 계속해서 혁신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2014년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포장 개선 및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지속해왔다. 주요 스낵 제품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는 10일자로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2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3명이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TR(Travel Retail) 부문에 대해 경영성과가 큰 5명(발탁 승진 2명 포함)을 승진자로 선정함으로써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성과 창출 및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신라 2019년 임원인사> ◇전무 승진 ▲김영훈 ▲도한준 ◇상무 승진 ▲김준환 ▲고낙천 ▲박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16컵’을 출시하고, ‘액티비아 얼티밋’ 디자인 손난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따뜻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디자인 패키지에 담긴 12월 한정 판매 제품이다. 16개의 구성과 산타 캐릭터, 트리,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구입 고객에게 ‘액티비아 얼티밋 손난로’를 증정한다. 손난로는 ‘액티비아 얼티밋’ 오트파이브, 푸룬 2종 제품 패키징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풀무원다논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전년보다 2배 많은 수량의 손난로를 준비했으며, 선착순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지기 마련이지만, 실제로는 한파로 움직임이 적어지고,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아져 장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연말연시 20개국 특허 유산균이 함유된 액티비아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장 건강을 챙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11번가는 장난감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시즌을 앞두고 유아용품 구매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고객들의 소비가 최근 5년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2014년 대비 2018년(1월1일~12월6일) 유아장난감과 유아패션잡화를 구매한 고객 중 60대 이상(60~70대)의 결제건수는 5년간 215% 급증, 결제 회원수는 154%, 거래액은 187% 늘어났다. 이는 유아용품 주 구매자인 30~50대 고객들의 증가율을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시즌이 있는 12월에 거래가 가장 많았다. 오상훈 11번가 장난감 MD는 “최근 조부모, 삼촌, 주변 지인들까지 아이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 ‘텐포켓’ 트렌드 영향과 모바일로 쇼핑을 하는 시니어 층이 늘어나면서 60·70대 고객들의 장난감, 유아의류 거래가 크게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아이·어른 모두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400여종을 한데 모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연다. 올 한해 인기를 모은 인기장난감부터 유아 패션잡화, 도서에 이어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 파티용품까지 한자리서 만나볼 수 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제주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오는 21일부터 열고, 16일부터는 리뉴얼을 마친 패밀리 풀과 실내 수영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있다. 올해에는 21일부터 31일까지 저녁 7시부터 3시간동안 연회장 ‘한라홀’ 로비에서 진행된다. 제주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제주도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의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가죽 공예, 유리 공예, 나무공예, 그림, 향수, 와인, 크리스마스 쿠키 등을 제작하는 20여개 공방이 참여한다. 특히,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식품들도 첫 선을 보인다. 제주만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꿩엿, 우도 특산품인 우도땅콩, 청귤칩과 천혜향을 활용한 과일청도 호텔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제주신라호텔 인근 지역 주민 등 비투숙객들도 자유롭게 입장 및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 내 유일한 크리스마스 박물관인 ‘바이나흐튼’ 전시 및 홍보를 비롯해 타로카드, 스냅사진 등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는 미국 서부지역을 거점으로 운영 중인 ‘굿푸드 홀딩스(Good Food Holdings)’를 2억7500만달러(약 3079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굿푸드 홀딩스는 ‘브리스톨 팜스(Bristol Farms)’, ‘레이지 에이커스(Lazy Acres)’, ‘메트로폴리탄 마켓(Metropolitan Market)’ 등 3개 유통 브랜드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이마트는 이 기업이 LA, 시애틀 등 미국 서부지역에 총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뿐 아니라 신선/헬스/식음서비스 등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브리스톨 팜스’는 프리미엄 그로서리 스토어로서 LA와 샌디에고에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마켓’ 역시 프리미엄 그로서리 스토어로 시애틀에 7개 매장을 영업 중이며, 건강식품과 뷰티 상품 군에 강점을 둔 내추럴 그로서리 스토어 ‘레이지 에이커스’는 LA와 샌디에고에 5개 매장을 보유 중이다. 굿푸드 홀딩스의 연 매출은 6700억원, 임직원 수는 약 3100명이다. 이마트는 인수 후에도 현지 경영진을 그대로 유지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마트 측은 해외 현지기업 인수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데코르테가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이루어진 ‘데코르테 리포솜 라운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리포솜 라운지’는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에서 진행된다. 다중층 리포솜 캡슐을 모티브로 한 리포솜 캡슐 터널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퍼플존’과, 피부 컨설팅 게임으로 미래의 피부 고민을 알아보고 다양한 리포솜 제품도 경험할 수 있는 ‘레드존’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간 동안 사전 신청을 통해 ‘데코르테 리포솜 라운지’를 방문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모이스처 리포솜 미니어처를 증정하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구성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로 선보이는 ‘리포솜 라운지’에서는 26년간 단 한 번의 리뉴얼 없는, 첫 탄생부터 완벽했던 에센스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모이스처 리포솜’을 만나볼 수 있다”며 “데코르테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모이스처 리포솜’은 혁신적인 특허기술로 캡슐 안에 양질의 보습 성분과 영양 성분을 담아 수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의 모바일 앱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2018’에서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종합쇼핑몰분야 대상’, 2017년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스마트 앱 어워드’는 3000명의 인터넷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018년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모바일 앱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관련 시상 행사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수상한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대상은 전문 브랜드 및 종합 쇼핑 분야를 아울러 최신 쇼핑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이고 신선한 콘텐츠를 제작해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인터넷면세점과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는 △상품평 서비스 ‘신라팁핑’ △5가지 맞춤형 멤버십 ‘라라클럽’ △중장년층을 위한 모바일 앱 ‘더 심플’ △실시간 상담 서비스 ‘상담톡’ 등이다. ‘신라팁핑’은 고객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쿠팡은 ‘사무용품 전문관’을 통해 340만여개의 사무용품을 선보이고, 구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은 사무실 책상을 꾸민다는 의미에서 나온 합성어인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desk+interior)’가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떠오르고 있어 고객 수요에 맞춰 사무용품 전문관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무용품 전문관에서는 자주 찾는 사무용품부터 디지털/사무기기, 사무용가구까지 사무공간에서 사용하는 모든 품목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사무용 공간에서 필요한 사무용노트북, 모니터, 마우스/키보드까지 사무용품 카테고리에서 검색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시스맥스, 알파, 피스코리아, 쓰리엠, 엡손 등 유명 브랜드 외 총 340만여개의 제품을 모았다. 이 밖에, 나에게 맞는 사무기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오피스 규모에 따른 사무기기 찾기 가이드를 제공해 상품 구매 외 사무용품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소규모 오피스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한 소형 제본기나 중소기업이나 학원용으로 추천하는 고해상도 프로젝터 등 사용처와 용도에 맞는 상품을 골라 볼 수 있다. 쿠팡 내에서 카드 전표나 거래명세서까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자체 연말 최대 쇼핑 프로모션 ‘티몬데이’의 시작일인 지난 3일의 일매출과 판매수량, 구매 고객수, 방문자수 등 각종 지표가 창립 8년 만에 역대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에서 ‘타임어택’을 통해 24시간 동안 매 시각마다 인기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하고, 매 시간 30분마다 ‘타임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티몬데이의 첫 시작일이었던 지난 3일 첫 티몬데이 매출은 올해 평균 일 매출 대비 2배 이상(102%) 올랐다. 지난해 일 평균 매출과 비교해서는 2.5배(149%) 상승했다. 상품판매 수량은 기존 최고점 대비 151%, 구매건수는 140% 늘었다. 구매고객수도 기존 대비 145% 상승하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 역시 역대 최고치 대비 119%, 140% 올랐다. 티몬데이 상품 중 5만장이 완판된 ‘커피베이’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이재후 티몬 대표는 “티몬데이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대 매출과 판매량 등에서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