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9일(금) 청송사과유통센터 현동APC에서 청송사과 인도네시아 수출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 및 군의원, 신효광 도의원, 경상북도 관계자, 생산농가 등이 참여해 첫 수출을 축하했다. 청송사과는 지리적 특성상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등 사과재배 최적지에서 생산되고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 수출은 2년여 준비기간에 걸쳐 청송군과 경상북도 자카르타지사의 협조 및 청송사과유통센터의 끈질길 노력 끝에 인도네시아의 수출을 이끌어 낸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 청송사과 생산과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대한민국 최초로 인도네시아 300톤 사과 수출 쿼터 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쿼터 승인에 따른 현지 점검을 위해 급히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연합 창업보육센터 光UP火UP MOU 체결 2022.11.30.)우수기업 양성을 위한 기업 성공률 제고 및 기관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원활한 창업 보육센터의 운영을 위하여 대구 달서구·중구·서구 소재 5개 창업보육센터가 MOU를 체결하였다. 본 연합 BI 光UP火UP MOU체결은 행사는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 의료관광진흥원 창업지원센터,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우수기업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대해 협력하며, 학술정보(세미나, 포럼) 교류 및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지원정책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발굴 및 지원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작년 7월에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대구 의료관광 창업지원센터,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추가되었다. 대구 光UP火UP 연합 창업기관은 올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교육, 투자 교육 및 데모데이행사 및 IR행사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금번 협력을 통하여 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이종평) 주관으로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먼저,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에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 양희완 회장, 새마을포장에 예천군새마을부녀회 강석자 회장,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대통령표창에는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 윤준환 회장 외 4명, 국무총리표창은 경북새마을회 김민성 이사 외 7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새마을지도자울진군북면협의회 엄재완 새마을지도자 외 4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으로 도정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공로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경북 새마을대상은 포항시연일읍새마을부녀회 김경란 회장 외 2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2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새마을 업무 추진 체계 구축 △새마을회 조직 및 인력 구축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3개 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쓰담달리기를 비롯한 클린예천 만들기 운동,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사회 저변층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추진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읍면 평가에서는 호명면이 월포생태공원 경관단지조성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새마을정부포장 강석자(예천군새마을부녀회장), 국무총리상 김준대(풍양면), 행정안전부 장관상 엄춘희(호명면), 새마을대상 장성모(감천면)씨가 수상 영광을 안았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는 지난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주10大 뉴 브랜드 중 하나인 ‘해파랑 경주바다 해양정원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조발표와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10대 뉴 브랜드 사업은 도시마케팅 전략수립과 경주비전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해 경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먼저 기조발표자로 나선 황정환 (사)경주발전협의회장은 ‘뉴-경주 브랜드! 문무대왕릉 해파랑 해양정원’이란 주제로 문무대왕 해양자원의 가치와 해양정원 기본구상을 정책 제안 했다. 이어 주제발표자로 나선 박상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문무대왕 해양 융복합 문화 콤플레스로 21세기 새로운 경주를 이끌 자산 찾기와 선제적 고민거리를 다루었다. 다음으로 고경래 전.경주대학교 교수가 도시 브랜딩의 특성과 성공 전략을 중심으로 한 경주바다 실현방안에 대하여 발표했고, 문무대왕을 바탕으로한 경주만의 독자적 상징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끝으로 포럼이 종료됐다. 한편 지난 달 22일에는 ‘경주10大 뉴 브랜드 워크숍’을 개최해 공론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 3개, 최우수상 2개를 수상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 지역복지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역복지사업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상하며, 총 17개 분야 중 달서구는 5개 분야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달서구는 대상 3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 사회복지서비스 일자리창출, ▲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구축), 최우수 2개(▲희망복지지원단 운영, ▲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로 5개 분야에서 수상, 총 13,500만원의 포상금을 획득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3개동 전체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 설치·운영, 신속한 원스톱 종합상담 지원 및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돌봄행정, 스마트 기술 기반 복지 통합 플랫폼 구축, 선제적·지속가능한 다양한 생활 속 복지사각지대 상시적 발굴체계 구축을 통해 통합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달서형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회복지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는 수요자 맞춤형 자립지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는 8일(목) 오후 5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59회 대구 경북 무역의 날’ 행사를 개최해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 및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대구경북지역은 수출의 탑 118개 기업(대구 41개, 경북 77개), 정부 수출유공 44명(대구 17명, 경북 27명), 지역 수출 유공 36명(대구 10명, 경북 26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대구 지역 수출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세계 무역 환경 속에서도 올해 10월 중국은 101.5%, 미국은 19.5%(전년 동월 대비) 증가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8.7억 달러, 32.4%↑)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고 올해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인 106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59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엘앤에프(대표:최수안)가 대구 최초로 10억불탑을 수상했으며, ㈜에코프로이엠(대표:박종환), 포스코스틸리온주식회사(대표:윤양수) (이상 5억불탑), ㈜대동(대표:김준식, 원유현), ㈜피엔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서비스로봇 시장창출 및 시민체감도 증진을 위해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대구역 역사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안내·방역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 실증에 착수하고, 2023년 상반기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정부공모 ‘AI·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에서는 앞으로 서비스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는 서비스로봇 시장창출 및 시민 체감도 증진을 위해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대구역 : 안내․방역 로봇이 보인다.] 대구시 최대 관문인 동대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안내·방역 등 다수의 서비스로봇을 실증·보급하고 관제플랫폼 및 충전부스 등 로봇인프라를 구축해, 철도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로봇산업에 대한 시민체감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 동대구역(’21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 48,279명 안내로봇은 역사 내 시설에 대한 안내업무를 수행하고 주요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역로봇은 3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2월 8일(목) 14시 제조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활용 수요인력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형 로봇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로봇직업혁신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1억원, 지방비 150.9억원)을 투입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센터를 건축하였으며, 산업용 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 3층 연면적 3,438㎡ 규모로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는 로봇전문 직업 교육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신축 센터는 로봇친화형 건물로서 다양한 로봇의 배치와 활용, 용이한 이동을 위해 특화된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2024년까지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AGV(무인운반로봇) ▲산업용·협동 로봇 적용분야 응용장비 등 100대 이상의 로봇실습교육 장비를 단계별로 구축할 예정이다. 신축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에 임시공간을 활용하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8일(목) 오전 11시에 인터불고 호텔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지역 우수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의 우수 중견기업 대표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하여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참석자의 의견을 수렴 및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고졸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간담회는 예년과는 달리 참석자를 소규모(기업 대표 7명*, 직업계고 학교장 2명**)로 구성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심도있게 진행하며, 2023년에는 이와 같은 소규모 간담회를 3~4회 정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주)엘엔에프, (주)대동, 경창산업(주), 에스엘(주), 삼보모터스(주), (주)카펙발레오, (주)티에치엔 ** 경북기계공고, 대구공고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대학등과 지속인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관내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CEO 간담회를 통해 대구지역 일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상북도나 경상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광역시나 대구광역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뒀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를 방문해 법안 통과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대다수 환영하는 분위기다. 군위읍 한 주민은 “대구편입법은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이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았고 법 통과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군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에서 <신철강시대, 자원순환형 탄소중립 사회에서 철강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연구단체인 국회철강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국회철강포럼의 2022년도 마지막 행사로, 민동준 연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준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김희 포스코 상무, 최일규 현대제철 상무, 주성관 고려대학교 교수, 이재연 산업통상자원부 팀장이 참여했으며, 철강업계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스틸, 세아제강, 고려제강, TCC스틸 등이 참석했다. 이준호 교수는 발제를 통해 “ESG 차원에서 철강 수요기업의 탄소중립 철강제품의 사용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며, “산업 분야에서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도 도입을 통해 탄소중립 철강제품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욱 의원은 “철강업계가 금리 상승, 경기 침체, 물가 상승의 3중고로 힘들어 하고, 특히 포항 철강산단은 태풍 힌남노 피해까지 겹쳐 많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대한민국 철강산업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2월 7일(수)에 2023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여 4조 3,922억 원의 예산안을‘수정가결’하였다. 2023년도 교육청 예산은 학생 개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다. 총 재정규모는 2022년 대비 6,693억 원(18.0%) 증액된 4조 3,922억 원으로 정부의 내국세 확대에 따른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주요 사업을 보면,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와 학습역량 제고를 위한 기초학력향상지원 474억 원, 유아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누리과정무상교육비지원 1,625억 원,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방과후자유수강권지원 1,960억 원,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학기중급식비지원 2,086억 원, 전교실 무선랜 구축과 스마트기기 지원 등 스마트교육환경구축 320억 원,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및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