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3월 물류대란 오나

URL복사
철도파업으로 여객 물류 운송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화물연대도 현재 진행중인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이르면  6일부터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지난 1월초부터 컨테이너 운송사업자들과 벌여온 컨테이너 신고요율 관련 교섭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4-5일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 투쟁계획을 상정하고 빠르면  6일부터 투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진행중인 철도노조 파업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도 있다"며 "컨테이너 운송의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화물연대가 투쟁에 가세할 경우 사상초유의 물류대란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화물연대는 경고했다.

 전국운송하역 노조도 5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화물연대가 투쟁을 결의할 경우 화물연대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결의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3월 파업 정국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의회-우리은행, 미혼 직원 소개팅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 추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와 우리은행이 미혼 직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오는 6월 21일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라는 명칭의 교류 행사를 열고, 양 기관 미혼 직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쿵안건 1호, 통과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운 미혼 직원들에게 새로운 이성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직원 신청을 받아 기관별로 각각 10명의 직원(서울시의회 미혼 여성 직원 10명, 우리은행 미혼 남성 직원 10명)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팀별 미션 수행, 청계천 데이트, 단체 레크리에이션, 1:1 소개팅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와 우리은행은 6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호정 의장과 조세형 우리은행 부행장은 양 기관이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