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5 (목)

  • 맑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7.4℃
  • 맑음서울 18.2℃
  • 맑음대전 16.4℃
  • 구름많음대구 17.4℃
  • 구름많음울산 16.9℃
  • 흐림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8.0℃
  • 흐림고창 14.9℃
  • 흐림제주 18.3℃
  • 맑음강화 19.3℃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4.2℃
  • 맑음강진군 14.3℃
  • 구름많음경주시 14.9℃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바이오ㆍ제약

환절기 건조 피부에 모공·장벽 케어…한미 프로-캄, 안티에이징 신제품 출시

URL복사

차세대 레티노이드 적용 ‘레티노에이트크림’ 선봬…고기능성 라인업 확대
재구매 수요 높은 EGF 크림 대용량 출시…약국 전용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약국 전용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캄(PRO-CALM)’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차세대 레티노이드 유도체를 적용한 신제품 ‘레티노에이트크림’을 출시하고, 대표 제품인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의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안티에이징 중심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레티노에이트크림’은 수면 시간 동안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나이트 케어 제품이다. 피부 회복과 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밤 시간대에 맞춰 모공과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차세대 레티노이드 유도체인 HPR(Hydroxypinacolone Retinoate)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HPR은 기존 레티놀 대비 피부 자극 부담은 낮추면서 피부 탄력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에는 레티놀 사용 시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건조함과 피부 자극에 주목해 판테놀을 적용한 ▲스피큘 ▲저분자 히알루론산 ▲프로폴리스 ▲마데카소사이드 등을 함께 배합했다. 이를 통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은 높이고 피부 부담은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한미사이언스는 레티노에이트크림 출시와 함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EGF 크림의 대용량 제품도 선보이며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프로-캄의 대표 제품인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EGF 성분과 오크라열매추출물, GREENOL H, TECA-Biome™ 등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고영양 케어를 제공한다.

 

출시 이후 최초 주문 약국의 절반이 추가 주문에 나설 정도로 재구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약국 채널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기존 사용 고객들의 대용량 수요와 약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50m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K-뷰티를 넘어 K-메디컬과 K-약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과 시술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제품과 고기능성 화장품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피부과 방문과 약국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프로-캄은 약국 전용 브랜드라는 차별성과 기능성 중심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프로-캄은 단순 보습이나 진정 중심 화장품을 넘어 효능 중심의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GF, 레티노이드 등 검증된 성분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레티노에이트크림’을 포함한 프로-캄 제품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이자 한미약품 제품 유통 등을 맡고 있는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되며,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한미그룹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한미약품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한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한미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컨슈머헬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한미약품은 신약 및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외교부와 국방부 등도 이전 가능하도록 법률 개정 추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외교부와 국방부 등도 이전이 가능하도록 법률을 개정하는 것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정부가 13일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들을 오는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할 것임을 발표한 것에 대해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실천이다. 민주당은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전 기관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이어가고 공무원과 가족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거·교육·교통 등 정주여건도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부와 외교·안보 부처 등의 이전에 필요한 행복도시법 개정에 박차를 가하고 청사 확보와 이전 준비에 필요한 예산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정책위원회 의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벗어나 모든 지역이 고루 잘 사는 균형성장을 위해 행정수도 완성에 속도를 내야 한다. 민주당은 관련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뒷받침하는 행복도시법 개정안도 신속히 처리하겠다.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해 국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아홉 가지 빛깔로 만나는 예술과 인간의 내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예술가의 빛깔, 색채치유 미술관’을 펴냈다. 유명한 그림을 마주하면 작품의 의미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감상자에게 먼저 자신의 느낌을 들여다보라고 권한다. 같은 빨간색도 누군가에게는 생명력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두려움이나 오래된 기억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색채를 하나의 의미로 규정하는 대신 개인의 경험과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언어로 바라보며, 명화와 만나는 시간을 자기 마음을 발견하는 경험으로 확장한다. 그러한 감상에는 작품을 만든 사람의 삶도 함께 들어온다. 책에는 카라바조와 루벤스, 파울 클레, 미켈란젤로, 뒤러, 세잔, 마네, 프리드리히, 고야가 등장하며 각각 빨간색부터 검은색까지 아홉 가지 색과 연결된다. 저자는 이들을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두려움과 고뇌, 욕망과 고독을 경험했던 인간으로 만난다.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예술가의 생애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그림 속 인물과 풍경은 과거의 미술품에 머물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의 고민과 맞닿기 시작한다. 책이 말하는 색채치유 역시 특정 색을 보고 기분을 바꾸는 단순한 방식과는 다르다. 죽음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논란...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특례자의 모럴해저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리면서 ‘병역특례’가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올랐다.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은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남자농구대표팀은 12년 만에 숙적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야구대표팀 역시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국정감사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축구 20명, 야구 16명, 농구 8명 등 병역 미필 선수 47명이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특례제도는 군 복무를 완전히 면제하는 제도가 아니다. 일정한 성과를 거둔 예술·체육 특기자를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해 현역 복무 대신 34개월 동안 해당 분야에서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체육 분야는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가 대상이다. 예술 분야 역시 병무청이 정한 국제예술경연대회 입상자와 국내예술경연대회 입상자,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 이수자 등에게 별도의 기준을 적용한다. 병역특례제도는 1973년 도입됐다. 체육 분야의 편입 기준은 1990년부터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으로 정비돼 현재까지 핵심 기준이 유지되고 있다. 예술 분야 역시 시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