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 근현대 무용사에서 신무용과 전통춤의 기법을 조화롭게 아우르며 자신만의 산조춤 세계를 일군 고(故) 김진걸(1926~2008)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가 2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진걸산조춤보존회와 한국춤문화자료원이 함께 주최하고 주관했다.
세미나에서는 거장 김진걸 선생의 예술적 여정을 되짚고, 1992년 명작무 제1호로 지정된 대표작 '내 마음의 흐름'을 집중 조명했다.
개회식에서는 축사와 함께 다큐멘터리 상영, 그리고 헌무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학술발표에는 최정아, 정은파, 오현주 등이 참여해, 작품의 신무용사적 가치와 움직임의 특징, 그리고 산조춤 전승과 확장의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했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동시대 무용가들과 평론가들이 무대 안팎에서 마주했던 생생한 경험과 추억을 나누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정숙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김진걸 선생의 소중한 춤 유산이 앞으로도 다음 세대에게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보존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반도체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수출액에도 타격이 갈 수 있고, 최근까지 경제 성장세를 이끌었던 주요 동력이 흔들릴 우려가 있다”며 “5% 수준의 금리 역시 기업과 가계 모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