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내년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것임을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23일 국회에 있는 의장 집무실에서 체쳅 헤라완 주한인도네시아 특명전권대사를 접견해 “지난 9월 18일 양국이 수교 53주년을 맞았는데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 간 교류도 매우 중요하다”며 “양국 의회 간 고위급 교류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저도 내년 중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앞으로도 양국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국회에서도 양국 관계 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헤라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올해 양국 관계가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면서 이제는 교역 중심의 협력을 넘어 문화·인적 교류와 의회 외교까지 협력의 범위가 확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도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간 소통은 물론 양국 기업들이 직접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