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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원한 발걸음으로 심뇌혈관 건강 챙겨요! 대구 북구보건소, 팔거천 달빛 걷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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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최신혜)는 지난 9월 15일(화) 저녁, 팔거천 산책로 일원에서 건강 걷기 동아리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거천 달빛 걷기, 심뇌혈관 건강 동행」행사를 개최했다.

 

‘심뇌혈관 건강관리는 지금부터! RED-MOON* 달빛 걷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선선한 가을밤을 맞아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자발적인 걷기 실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Red circle(건강한 혈관) + Moonlight(달빛 걷기)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혈압·혈당 측정 및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 △금연, 절주, 음식문화 개선 홍보 △“우리에게 걷기란?” 참가자 인터뷰 △심뇌혈관질환 예방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또한, 관내 간호대학생 홍보단 ‘심뇌프렌즈’가 직접 제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네컷만화, 카드뉴스 등 건강 콘텐츠 전시회를 열고, 대학생들이 주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설명하며 건강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강북보건지소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과 근육 이완 운동으로 가볍게 몸을 푼 뒤, 동천역에서 구암역까지 이어지는 팔거천 산책로 왕복 약 3km 코스를 조별로 함께 걸었다.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들은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며 “혼자서는 꾸준한 건강관리가 어려웠는데 보건소에서 만성질환 관리와 연계한 걷기 사업을 마련해 주어 큰 도움이 된다. 다시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신혜 북구보건소장은 “우리에게 걷기란 심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건강 친화적인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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