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09 (금)

  • 맑음동두천 22.4℃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24.6℃
  • 맑음대전 22.9℃
  • 맑음대구 26.6℃
  • 맑음울산 23.1℃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4.3℃
  • 구름많음고창 22.8℃
  • 구름많음제주 22.6℃
  • 맑음강화 21.3℃
  • 맑음보은 23.5℃
  • 맑음금산 23.1℃
  • 맑음강진군 24.0℃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1.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광역시"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첨단의료기술 세미나 개최

URL복사

- 제품개발부터 AI 의료소프트웨어, BCI까지…최신기술 및 표준동향 공유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지난 8일(화) 커뮤니케이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첨단의료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헌태)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미충족 의료수요를 실제 의료제품 개발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BCI(Brain-Computer Interface,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및 AI 기반 의료소프트웨어 등 첨단의료기술의 최신동향 및 국제표준화 방향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사용목적설계서(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유경 교수) ▲AI기반 의료 소프트웨어(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성혜 책임연구원) ▲디지털 의료기기 및 BCI 제품개발(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 ▲이식형 BCI 기술의 영장류 전임상(가톨릭관동대학교 손정우 교수) ▲사용자 중심 BCI 의료기기 전주기 표준화 전략(연세의료원 한태화 교수) 순으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미충족 의료수요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제품화를 추진하고, AI·BCI 등 첨단 의료기술의 개발단계부터 표준화 및 규제대응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바이오-디지털 융합 표준기술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국제표준 기반 조성과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는 과제를 통해 바이오-디지털 융합분야의 최신기술 및 표준 동향을 파악하고 산‧학‧연‧병 전문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표준 아이템 발굴 및 국제표준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첨단의료기술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고 산업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품화와 표준화까지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재단은 산학연병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첨단의료기술의 제품화와 국제표준화를 적극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외교부 “주우크라이나 대사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협의 지속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8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정부는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부는 양국 간 제반 현안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가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사과의 말도 들어있는 메시지도 받았다”며 “그러나 저희가 생각하는 수준과는 좀 차이가 있어서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지난달 28일 안드리 베쉬킨(Andrii Vieshkin) 주한우크라이나 대사대리를 외교부로 초치해 북한군 포로 송환과 관련해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명확하게 대외 비공개 합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측이 충분한 사전 설명이나 구체적인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번 유엔(United Nations, 국제연합)총회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을 전격 공개하고, 이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공보실이 비공개 합의 사실이 없다는 허위 공보를 발표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