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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제약

한미약품, 인기 일반약 ‘OO앤’ 시리즈에 캐릭터 ‘앤’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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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의 인기 일반의약품(OTC) 브랜드 ‘앤 시리즈’의 공식 캐릭터 ‘앤’을 개발해 본격적인 통합 제품 브랜딩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현재 8종으로 구성된 한미약품의 ‘앤 시리즈(코앤·눈앤·목앤·코앤쿨·코앤쿨에스·눈앤쿨·눈앤큐·두피앤)’를 보다 친근하고 일관된 이미지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를 대표할 공식 캐릭터 ‘앤’을 개발했다.

 

앤 시리즈는 인후염 치료제(목앤), 인공눈물(눈앤), 비강 습윤제(코앤), 코감기 치료제(코앤쿨·코앤쿨에스), 점안제(눈앤쿨·눈앤큐), 지루성피부염 치료제(두피앤) 등 일상 속 건강 관리에 폭넓게 활용되는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 ‘앤’은 빨간 머리와 발그레한 볼을 특징으로 하는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소녀 캐릭터다. 의약품이라는 카테고리에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들이 앤 시리즈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캐릭터 이름 ‘앤’ 역시 코앤·목앤·눈앤 등 앤 시리즈 브랜드명에서 착안해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캐릭터 선정은 내부 심사와 임직원 선호도 투표를 거쳐 이뤄졌다.

 

한미사이언스가 지난여름 각 사업회사(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온라인팜/한미정밀화학/제이브이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4종 캐릭터 선호도 투표’에서는 5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미사이언스는 내부 선호도 조사 결과와 향후 캐릭터 활용 등에 대한 전문가 조언 등을 종합해 캐릭터를 최종 결정했다.

 

한미약품은 캐릭터 ‘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앤 시리즈 브랜딩을 본격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패키지는 물론 약국 내 마케팅 제작물, SNS 콘텐츠, 의약품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캐릭터 ‘앤’은 앤 시리즈가 가진 친근함과 신뢰감을 하나의 일관된 세계관으로 풀어내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앤 시리즈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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