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2 (월)

  • 맑음동두천 17.4℃
  • 흐림강릉 19.7℃
  • 맑음서울 20.6℃
  • 구름많음대전 21.1℃
  • 흐림대구 21.8℃
  • 구름많음울산 20.8℃
  • 흐림광주 22.8℃
  • 흐림부산 22.2℃
  • 흐림고창 20.5℃
  • 비제주 22.7℃
  • 맑음강화 19.5℃
  • 맑음보은 17.8℃
  • 흐림금산 19.7℃
  • 흐림강진군 21.1℃
  • 흐림경주시 20.3℃
  • 흐림거제 22.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영주시, 서울대 교수진 등 클래식 어벤져스 총출동! ‘클래식 명곡 베스트’ 개최

URL복사

오는 19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전석 무료 공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6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해피 콘서트 <클래식 명곡 베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김진동)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대중적으로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화려한 출연진으로 눈길을 끈다. 플루티스트 윤혜리,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피아니스트 주희성 등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진이 대거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김순영(숙명여대 초빙교수)과 테너 정의근(상명대 음대 교수)이 가세해 압도적인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역시 제목처럼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명곡 베스트’로 채워진다.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 서곡’을 시작으로 △윤혜리의 도플러 ‘헝가리 전원 환상곡’ △백주영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 △주희성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등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성악 무대에서는 가곡 ‘시간에 기대어’, ‘밀양아리랑’을 비롯해 대중에게 친숙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을 선보이며, 마지막 무대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으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기악 협주부터 성악, 교향곡까지 클래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동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는 "클래식 음악은 수백 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인류의 삶과 희로애락을 어루만져 온 위대한 문화유산"이라며, "대한민국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복콘서트를 통해, 영주시민들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의 벅찬 감동과 에너지를 온전히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회도서관, 노벨평화상 수상자 특별 전시 ‘평화의 이름으로’ 북큐레이션 개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11월 6일까지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신념을 담은 도서를 소개하는 '평화의 이름으로' 북큐레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도서를 통해 자유·인권·평화·환경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평화의 의미와 실천을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노벨평화상 발표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서도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전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27인과 단체 2곳의 도서 87권을 ‘멈추다’, ‘말하다’, ‘맞서다’, ‘지키다’, ‘꿈꾸다’의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멈추다’에서는 전쟁과 무력충돌을 멈추고 대화·협상·중재·군축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 온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동서독과 동유럽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신동방정책을 추진한 서독 연방총리 ‘빌리 브란트’, 핵무기 없는 세계 비전을 제시한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 미국 대통령 등의 도서를 통해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말하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