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5 (목)

  • 흐림동두천 18.6℃
  • 맑음강릉 22.1℃
  • 흐림서울 19.6℃
  • 구름많음대전 20.7℃
  • 맑음대구 23.6℃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22.8℃
  • 맑음부산 21.5℃
  • 맑음고창 22.3℃
  • 구름많음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9.4℃
  • 구름많음보은 19.8℃
  • 구름많음금산 21.0℃
  • 맑음강진군 21.8℃
  • 구름많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해양환경공단, 수협은행과 2029년까지 해양플라스틱 저감 협력 이어 간다

URL복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0일 수협은행 본부청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과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기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2020년 체결한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기금 협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신학기 수협은행 은행장이 참석했으며, 수협은행은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판매금액의 일정액으로 조성한 해양환경보호 공익기금을 공단에 전달했다.
양 기관은 최초 협약 체결 이후 수협은행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사업은 ▲반려해변 전국 확대 지원 및 교육자료 제작 ▲폐부표 수거·원료화를 통한 시각장애아동 교육용 점자블록 제작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 교육 등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해양환경 보호활동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수거 ▲범국민 해양환경 인식증진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연장을 계기로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양폐기물의 자원순환과 국민의 해양환경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수협은행과 함께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해 왔다”며“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해양플라스틱 저감과 해양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청와대, 5회 유튜브서 '국민통합' …이 대통령 지적한 극단주의 극복방안 모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청와대는 14일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5회 유튜브 방송에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진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해법을 찾아본다. 이날 오후 2시 유튜브 KTV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방송에는 ‘무책임한 극단주의 극복 방안’을 주제로,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박진영 시사평론가와 방송인 황현희가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먼저 진영 간 대립과 혐오 표현 등으로 심해지는 극단주의 문제를 들여다본 뒤, 대화와 타협을 통한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양극화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영남과 호남을 가르는 뿌리 깊은 지역주의의 원인과 극복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이번 방송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좌든 우든, 전방이든 후방이든 어디서든 무책임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후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탈진실의 시대에 맹목적인 진영 대결이 일상이 되다 보니, 진실보다 내 편 네 편이 더 중요해졌다.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단정하고 억측하며 선동하는 것이 마치 능력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전 세계적인 현상처럼, 우리 사회에도 근거 없는 거짓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아홉 가지 빛깔로 만나는 예술과 인간의 내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예술가의 빛깔, 색채치유 미술관’을 펴냈다. 유명한 그림을 마주하면 작품의 의미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감상자에게 먼저 자신의 느낌을 들여다보라고 권한다. 같은 빨간색도 누군가에게는 생명력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두려움이나 오래된 기억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색채를 하나의 의미로 규정하는 대신 개인의 경험과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언어로 바라보며, 명화와 만나는 시간을 자기 마음을 발견하는 경험으로 확장한다. 그러한 감상에는 작품을 만든 사람의 삶도 함께 들어온다. 책에는 카라바조와 루벤스, 파울 클레, 미켈란젤로, 뒤러, 세잔, 마네, 프리드리히, 고야가 등장하며 각각 빨간색부터 검은색까지 아홉 가지 색과 연결된다. 저자는 이들을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두려움과 고뇌, 욕망과 고독을 경험했던 인간으로 만난다.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예술가의 생애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그림 속 인물과 풍경은 과거의 미술품에 머물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의 고민과 맞닿기 시작한다. 책이 말하는 색채치유 역시 특정 색을 보고 기분을 바꾸는 단순한 방식과는 다르다. 죽음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논란...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특례자의 모럴해저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리면서 ‘병역특례’가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올랐다.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은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남자농구대표팀은 12년 만에 숙적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야구대표팀 역시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국정감사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축구 20명, 야구 16명, 농구 8명 등 병역 미필 선수 47명이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특례제도는 군 복무를 완전히 면제하는 제도가 아니다. 일정한 성과를 거둔 예술·체육 특기자를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해 현역 복무 대신 34개월 동안 해당 분야에서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체육 분야는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가 대상이다. 예술 분야 역시 병무청이 정한 국제예술경연대회 입상자와 국내예술경연대회 입상자,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 이수자 등에게 별도의 기준을 적용한다. 병역특례제도는 1973년 도입됐다. 체육 분야의 편입 기준은 1990년부터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으로 정비돼 현재까지 핵심 기준이 유지되고 있다. 예술 분야 역시 시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