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24.4℃
  • 구름많음강릉 21.6℃
  • 맑음서울 25.4℃
  • 구름많음대전 26.4℃
  • 구름많음대구 25.8℃
  • 맑음울산 21.8℃
  • 흐림광주 24.7℃
  • 구름많음부산 23.3℃
  • 흐림고창 22.8℃
  • 구름많음제주 24.1℃
  • 맑음강화 21.6℃
  • 구름많음보은 24.0℃
  • 흐림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3.7℃
  • 구름많음경주시 22.7℃
  • 구름많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사회

단국대병원, 국립암센터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 구축 논의

URL복사

공동 연구 과제 발굴·연구 인력 확보 등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충남권역암센터가 지난 1일 암센터 5층 회의실에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컨소시엄 기반 협력 연구과제 발굴과 충남권역암센터의 연구·사업 수행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재일 병원장과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채유미 충남권역암센터 암관리기획실장이 센터 운영 현황과 함께, 충남지역 암 관리 거점기관으로서 추진 중인 암 예방·검진부터 암생존자 관리까지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한규태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부장이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로의 전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권역암센터의 역할과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국립암센터-권역암센터 협력 및 활성화 방안’ 세션에서는 정유석 국립암센터 인재경영실장과 단국대병원 유원상 갑상선센터장, 서정욱 외과 교수가 발표에 나서 연구 인력 확보와 연구 역량 강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단국대병원의 외래 및 입원 진료 공간과 뇌종양 및 두경부 질환을 피부나 머리뼈 절개 없이 방사선으로 수술하는 ZAP-X 장비 등을 둘러보며 암 진료 인프라를 살펴봤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암센터가 국가적 차원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이 있듯 충남권역암센터 역시 지역에서 맡아야 할 역할과 책임이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논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실행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권역암센터는 국립암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연구 인력·역량 강화, 지역 암 관리 사업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충남지역 암 관리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제10회 한국마사회장배 한국장제사챔피언십'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말의 발굽을 다듬고 편자를 장착하는 '장제(裝蹄)'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겨뤘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10월 10일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경기장에서 「2026년 제10회 한국마사회장배 한국장제사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장제 전문인력 간 기술 교류를 넓히고 국내 장제 기술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자격을 갖춘 현직 장제사부터 견습생, 말 관련 특성화고 학생까지 폭넓은 참가자들이 그간 쌓아온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초급·중급·상급·라이브슈잉 등 6개 종목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종목별 30~50분의 제한시간 안에 과제를 완성하며 정밀한 기술과 숙련도를 보여줬다. 경력과 수준에 따라 종목을 세분화해 현장 인력의 역량을 고르게 점검하는 한편, 서로의 기술과 노하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6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급(학생부)에서는 한국말산업고등학교의 몽골 출신 냠-어치르 학생이 2년 연속 정상에 섰고, 중급에서는 김주혁 장제사가 2연패를 이뤘다. 상급과 라이브슈잉에서는 이훈학 장제사가 나란히 우승을 거머쥐며 2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논란...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특례자의 모럴해저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리면서 ‘병역특례’가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올랐다.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은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남자농구대표팀은 12년 만에 숙적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야구대표팀 역시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국정감사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축구 20명, 야구 16명, 농구 8명 등 병역 미필 선수 47명이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특례제도는 군 복무를 완전히 면제하는 제도가 아니다. 일정한 성과를 거둔 예술·체육 특기자를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해 현역 복무 대신 34개월 동안 해당 분야에서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체육 분야는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가 대상이다. 예술 분야 역시 병무청이 정한 국제예술경연대회 입상자와 국내예술경연대회 입상자,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 이수자 등에게 별도의 기준을 적용한다. 병역특례제도는 1973년 도입됐다. 체육 분야의 편입 기준은 1990년부터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으로 정비돼 현재까지 핵심 기준이 유지되고 있다. 예술 분야 역시 시대에 따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