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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시장, 오천읍 복합청사 건립현장 점검…주민 편의 높이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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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읍 복합청사 내년 2월 문 연다…행정·문화·미디어 서비스 한 곳에
- 박용선 포항시장,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 당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박용선 포항시장이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및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 복합청사 건립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박용선 시장은 3일 오천읍 복합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과 공사 현장을 살폈다.

 

이날 박 시장은 복합청사가 오천읍의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정과 문화·교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자미디어센터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89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포항시가 2021년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지원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으며,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건립이 본격화됐다. 국비 50억 원과 도비 43억 원, 시비 257억 원 등 총 350억 원이 투입된다.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는 방송제작 스튜디오, 미디어체험관, 디지털교육실 등이 들어서 방송 제작·편집과 디지털 활용 교육을 비롯해 청소년 미디어 교육, 1인 미디어 창작 지원, VR·AI 체험, 소외계층 맞춤형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천읍 신청사에는 종합민원실, 세무출장소, 장난감도서관, 주민프로그램실, 청년문화카페 등이 들어서 행정서비스와 주민 복지·문화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세무출장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세무 민원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오천읍 복합청사는 주민들이 행정은 물론 문화와 교육, 미디어 서비스 기능이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한층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복합청사 준공을 통해 남부권 주민들의 행정·문화·교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청년들의 창작 활동과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지역 거점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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