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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생명을 잇는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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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생명존중 걷기행사 개최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세계 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매근린공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제5회 생명존중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경산시의 대표적인 생명 존중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발걸음마다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힐링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알찬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장에는 커피차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남매지 걷기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생명사랑 서약서 작성 ▲생명사랑 메시지 남기기 ▲기념 포토존 등이 운영되어,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함께 생명 존중의 깊은 의미를 전할 것이다.

 

이성용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어느덧 다섯 번째 발걸음을 함께한 생명존중 걷기행사가 많은 시민분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서로를 보듬고 생명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병숙 보건소장은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남매지의 풍경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이나 자살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1577-0199) 또는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53-816-7190)로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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