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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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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양성으로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 -
‣ 3월 기본과정에 이어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강화 …지역리더 50명 참여
‣ 위기신호부터 전문기관연계까지 실천형 교육통한 대응역량 강화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8월 31일 중구자원봉사센터 5층 강당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2026년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실천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지역리더들이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연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구는 지난 3월 말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실천교육은 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자 자살예방 전문강사인 박태희 강사가 맡아 ▲지역리더 생명지킴이의 역할 이해 ▲생명지킴이 역할훈련 ▲자살위험 선별도구(SSQ-OR)의 이해와 활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단순히 자살예방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살위험 신호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관심-발견-연결’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의 역할을 익혔다.

 

중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지역리더를 생명지킴이로 지속 양성해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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