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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공연 인프라의 모든 것…‘코사운드+스테이지테크 2026’ 세텍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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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어 사운드(Meyer Sound)의 차세대 장비 및 IP 기반 통합 AV 시스템 등이 소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무대 산업 전문 박람회인 ‘2026 코사운드+스테이지테크’가 9월 2일 서울 강남구 세텍 전시장에서 막을 올리면서,  국내 제조사의 기술 진화와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의 외연 확장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디라직, 아이엠피(IMP) 등의 국산 브랜드가 외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입증했으며, 메이어 사운드(Meyer Sound)의 차세대 장비 및 IP 기반 통합 AV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또한 전문 기술 세미나가 동시 개최되어 교류의 장을 넓히고 있다. 행사는 9월 4일까지 이어진다

 

(사)무대음향협회와 서울전람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무대 음향, 영상, 조명 등 공연 인프라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성장한 K-POP 콘서트와 페스티벌 환경에 맞춘 하이엔드 장비들이 대거 출품돼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음향 엔지니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박람회 열기가 뜨거웠다. 박람회의 핵심인 ‘방출 시연장’에서는 관람객들이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대형 스피커 음질을 직접 비교하고 청음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 실무자를 위한 음향 기술 세미나와 공간별 맞춤형 전문가 상담도 마련돼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공연 현장의 가치를 높여주는 무대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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