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15 (목)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9.6℃
  • 맑음광주 9.0℃
  • 맑음부산 14.0℃
  • 맑음고창 6.6℃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2026년 달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URL복사

▸ 여권통문 뜻 이어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 성평등 유공 13명 표창, 일상 속 존중·배려 문화 확산
▸ 500여 군민 한자리, 다짐 퍼포먼스·화합 한마당 ‘열기’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군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달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정된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1898년 9월1일)을 기념하는 법정 기념주간이다.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경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지역사회 곳곳에서 성평등 문화 조성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양성평등 유공자로는 달성군수 표창 8명, 달성군의회 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2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한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와 화합 한마당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전경자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 인권의 효시인 여권통문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 내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 데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일상에서 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남녀노소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돕고 빈틈없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달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청와대, 5회 유튜브서 '국민통합' …이 대통령 지적한 극단주의 극복방안 모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청와대는 14일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5회 유튜브 방송에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진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해법을 찾아본다. 이날 오후 2시 유튜브 KTV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방송에는 ‘무책임한 극단주의 극복 방안’을 주제로,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박진영 시사평론가와 방송인 황현희가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먼저 진영 간 대립과 혐오 표현 등으로 심해지는 극단주의 문제를 들여다본 뒤, 대화와 타협을 통한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양극화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영남과 호남을 가르는 뿌리 깊은 지역주의의 원인과 극복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이번 방송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좌든 우든, 전방이든 후방이든 어디서든 무책임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후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탈진실의 시대에 맹목적인 진영 대결이 일상이 되다 보니, 진실보다 내 편 네 편이 더 중요해졌다.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단정하고 억측하며 선동하는 것이 마치 능력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전 세계적인 현상처럼, 우리 사회에도 근거 없는 거짓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창작 뮤지컬 시즌3 ‘그날이 오면’... 청소년 성장 경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립성동청소년센터(관장 박선욱)는 2026년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운영한 청소년 창작 뮤지컬 시즌3 ‘그날이 오면’을 통해 청소년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스스로 탐구하고 이를 예술적 표현으로 재해석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창작 뮤지컬 ‘그날이 오면’ 공연 모습. 임서우, 방수연, 한지수, 엄지유, 송병건, 조안나, 이수경, 김은총, 오태경 청소년이 뮤지컬 단원으로 참여했다 ‘그날이 오면’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배우거나 공연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역사를 직접 탐구하고 느낀 점을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며 또래와 지역사회에 그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 중심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본 프로그램은 △독립기념관 및 탑골공원 탐방 ‘3·1운동의 현장을 걷다’ △뮤지컬 전문교육 ‘3·1운동을 담다’ △역사 특강 및 축제 ‘3·1운동을 나누다’ △뮤지컬 공연 ‘3·1운동을 노래하다’ △뮤지컬 영상 상영회 및 영상 배포 ‘3·1운동을 이어가다’의 다섯 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탐구와 창작, 나눔, 공연, 확산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3·1운동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논란...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특례자의 모럴해저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리면서 ‘병역특례’가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올랐다.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은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남자농구대표팀은 12년 만에 숙적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야구대표팀 역시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국정감사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축구 20명, 야구 16명, 농구 8명 등 병역 미필 선수 47명이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특례제도는 군 복무를 완전히 면제하는 제도가 아니다. 일정한 성과를 거둔 예술·체육 특기자를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해 현역 복무 대신 34개월 동안 해당 분야에서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체육 분야는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가 대상이다. 예술 분야 역시 병무청이 정한 국제예술경연대회 입상자와 국내예술경연대회 입상자,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 이수자 등에게 별도의 기준을 적용한다. 병역특례제도는 1973년 도입됐다. 체육 분야의 편입 기준은 1990년부터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입상으로 정비돼 현재까지 핵심 기준이 유지되고 있다. 예술 분야 역시 시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