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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2026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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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2026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치열한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경상북도 내 12개 청소년 참여기구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각 기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및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도 지역 대표로 대회에 직접 참가해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을 선보였다.

 

본 대회에서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증 하나로, 경북 어디서나'라는 직관적이고 참신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이동권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청소년증 이동권 카드」 도입을 제안하여 심사위원들과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본선 발표를 맡은 강서윤(북삼고 3)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장은 “우리가 겪는 이동의 불편을 직접 조사해 어른들에게 전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활과 맞닿은 문제를 직접 조사하고 정책 대안으로 풀어낸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정책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칠곡군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이뤄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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