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세명학교(교장 추대엽)는 지난 8월 31일(월) 교내 세미나실 및 강당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기 중 시간적 제약으로 개설하기 어려웠던 연수를 방학 기간을 활용해 심도있고 집중적으로 진행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총 6시간에 걸쳐 2부로 나누어 두 가지 핵심 주제로 진행한다.
1부는 ‘일상생활교육과정(신체활동) 기반 놀이체육’을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을 놀이와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다.
특히, 체육 교과 시간에 국한되지 않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일상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교수법이 다루어지며.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이끌어내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육 프로그램을 익히게 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위기행동 관리와 신체적 개입(비폭력 위기 중재)’을 주제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교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학생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언어적 중재 기법부터 타인이나 자신을 해칠 우려가 있는 극단적 상황에서의 안전한 신체적 개입 방법까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특히, ‘비폭력적이고 교육적인 중재’에 초점을 맞추어,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교사와 주변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기술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추대엽 교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하고,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학습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필요에 부합하는 교원 연수를 실시하여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차원의 행동지원 역량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