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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 초청해 한류 관광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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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부터 이틀간 K-드라마 촬영지와 주요 해양 관광지 중심 팸투어 진행
- 11일부터는 몽골 인플루언서 초청해 SNS 기반 현지 홍보 마케팅 추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포항시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포항의 한류 관광콘텐츠와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포항으로 유치하고,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은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나의 완벽한 비서’, ‘스프링 피버’ 등 인기 K-드라마 촬영지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드라마 촬영지를 비롯해 호미곶 해맞이광장, 스페이스워크 등 주요 관광지와 해양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K-드라마 촬영지와 해양관광, 전통시장, 해양미식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연계한 베트남 관광객 맞춤형 상품을 발굴한다. 나아가 현지 여행업계를 통한 포항 관광 홍보와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여행과 체험형 관광수요 확대에 맞춰 포항의 바다와 한류 콘텐츠, 지역 미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도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몽골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해 포항의 주요 관광콘텐츠를 체험하고 SNS를 통한 현지 홍보도 이어간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국가별 관광시장 특성에 맞춰 해외 여행업계 및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현지 맞춤형 관광마케팅을 확대하고, K-콘텐츠와 해양관광 등 포항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성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포항의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실제 여행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을 넓혀가겠다”며 “한류 콘텐츠와 해양관광을 중심으로 포항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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