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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낮 33도 무더위…남부·제주 비, 전국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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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9~33도…미세먼지 '좋음'
경남권·제주도 등 남해안 중심 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화요일인 18일은 오전까지 경남권과 경북남동부, 전남남해안에,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일부 전라서해안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경남권과 경북남동부, 전남남해안에,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남권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니 산사태와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5~40㎜ ▲부산·경남남해안 10~60㎜ ▲울산·경남내륙 5~30㎜ ▲경북남동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10~60㎜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청권남부,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5~20㎜ ▲강원내륙 5~20㎜ ▲대전·충남남부내륙, 충북남부 5~30㎜ ▲광주·전남 5~60㎜, 전북남동부 5~4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남부 5~6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하늘은 중부지방에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낮 최고 27~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2도, 청주 32도, 광주 32도, 전주 32도, 부산 30도, 울산 31도, 대구 32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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