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9.01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24.2℃
  • 서울 23.2℃
  • 구름많음대전 29.4℃
  • 구름많음대구 29.5℃
  • 흐림울산 27.8℃
  • 흐림광주 30.7℃
  • 흐림부산 29.3℃
  • 흐림고창 29.0℃
  • 구름많음제주 30.7℃
  • 흐림강화 22.6℃
  • 흐림보은 28.5℃
  • 흐림금산 25.2℃
  • 구름많음강진군 30.7℃
  • 흐림경주시 30.2℃
  • 흐림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 8일간 우주 탐험 대장정 마무리

URL복사

화약로켓부터 우주식량까지…직접 체험하며 우주과학에 한걸음 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우주로 향하는 드림피아'가 지난 7일 수료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국립대구과학관과 연계해 마련됐다.

 

우주탐사에 대한 주제별 이론 수업이 이어졌으며, 경북대 우주공학부 교수와 한국천문연구원 박사의 특별강연이 더해져 전문성을 높였다.

실습은 화약로켓 발사체험을 시작으로 태양광 패널실험,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관측, 물 정수 실험, 우주식량 체험, 우주 생존키트 제작, 우주 탐사 드론 조작 등 매 회차 색다른 방식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경북대 우주공학부·지구과학교육과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태양계 위성 과학기지 건설 계획’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7일에는 팀별 프로젝트 시상식과 수료식이 함께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엔셀라두스 과학기지 설계’를 발표한 1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한 학부모는 "우연히 캠프를 알게 됐는데 강사진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유능한 분들이었고, 멘토들도 곁에서 아이들을 하나하나 챙겨줘 감사했다.”라며, "귀한 강의를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도 "멘토 선생님들과 과학관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질문에도 자세히 답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관심과 꿈을 키우고, 직접 탐구하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HYEIN SEO, 2000년대 디바 청춘 소환하다… FW26 컬렉션 공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스테이트리스 대표 이진호가 이끄는 아방가르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혜인서가 27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미디어와 글로벌 바이어 등 초청객을 대상으로 ‘FW26 컬렉션 프라이빗 프리뷰’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FW26 컬렉션은 서혜인, 이진호 디자이너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대중문화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했다.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아무로 나미에, 왕페이, 에이브릴 라빈 등 당대 팝 디바들의 날카롭고 대담한 분위기를 브랜드 특유의 해체주의적 언어로 재해석했다. 과거 아이콘들의 반항적인 태도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첨단 소재로 다시 풀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트와이스의 채영이 새 뮤즈이자 컬렉션 믹스테이프 셀렉터로 직접 참여해 컬렉션의 깊이를 더했다. 기존 아이돌의 틀을 넘어, 펑크와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사랑하는 채영만의 쿨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의상 곳곳에 깊이 녹아들었다. 라인업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스트리트 감성이 어우러진 아우터웨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레이저 컷아웃과 비대칭 절개 탑, 그리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가죽 자켓과 보텀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인천시교육감 캠프서 식사 제공한 혐의 본격 수사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캠프) 관계자들을 상대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도성훈 교육감 캠프 관계자 A씨 등 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선거사무소 인근 식당에 300만원을 선결제 하는 방식으로 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300만원의 식사를 추가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C씨는 선거 운동 기간인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수당·실비 외에 50여만원 상당의 식사를 추가로 제공한 혐의도 받는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장관(4급 상당) 채용 공모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선관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발 취지와 증거 자료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도 교육감 후보 캠프 관계자 3명과 이대형 교육감 후보 캠프 관계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 3명은 선거사무소 인근 식당의 식권을 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배부하는 방법으로 94만50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의 교육 ‘지식 전달’에서 ‘문제 해결’로의 전면적 대전환 시급
산업 현장의 채용 지도가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들여다보면 가히 ‘채용 대격변’이라 부를 만하다. SK하이닉스는 학력과 연령 제한은 물론 기존 자기소개서마저 폐지하고, PC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장시간 직무 과제를 해결하는 ‘반나절 심층면접’을 도입했다. KT, 넥슨, NC 등은 단순 코딩테스트나 정량적 스펙 대신 AI 리터러시와 업무 현장에서의 AI 해결 역량을 핵심 평가 잣대로 삼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은 “AI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AI를 도구 삼아 현업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능숙하게 풀어내는가”를 묻고 있다. 이러한 기업 현장의 전광석화 같은 AI 전환(AX) 속도에 비하면, 우리 교육 현장은 여전히 거북이 걸음이거나 때로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대학 시험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을 부정행위자로 규정해 0점 처리한 사건은 교육계가 맞닥뜨린 인식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적 도구를 손에 쥐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곧 실무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에, 시험장에서 AI를 썼다고 낙인을 찍는 것은 마치 정밀 계산기나 컴퓨터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