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경수형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모듈식 원자로)을 오는 2035년 상용화한다. 2030년 달 착륙선을 발사한다.
정부는 12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혁신의 씨앗이자 우리 경제·안보의 핵심 자산인 ‘첨단기술’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7대 SEED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수형 i-SMR(innovative Small Modular Reactor, 혁신형 소형 모듈식 원자로)은 2035년 상용화를 위한 상세 설계를 추진한다.
비경수형 SMR은 개발 초기부터 민간이 참여하는 대형 R&BD(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사업화 연계기술개발)를 추진해 2030년대 건설에 착수한다.
특수목적법인 육성(민·관 공동 출자 등)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다. 범정부 TF(Task Force)를 중심으로 SMR 활용에 병목이 되는 법·제도 개선에 착수한다.
농축우라늄 공급 불확실성에 대비해 미국 등 주요 생산국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장기적으로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등 자급 체계 구축도 병행한다.
2030년 국내 최초로 달 착륙선(700kg급)을 발사한다. 2032년 1800㎏급 달 착륙선을 또 발사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우주 탐사 기반을 마련한다.
인류의 달 기지 구축 프로젝트(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미국 항공우주국)에 적극 참여해 경쟁력을 갖춘 국내 통신·모빌리티 기업의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로봇을 활용해 암 등 중증·난치질환 신약의 발굴 속도를 10배 가속하고 2035년까지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확보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에서 “7대 SEED 프로젝트는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