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은 새로운 대표 관광 명소 ‘대구 북구 관광 길잡이, 북구7성’을 확정하기 위해 8월 12일(수)부터 9월 11일(금)까지 지역 주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설문조사는 2017년 지정된 기존 경관·사진 촬영 중심의 ‘북구8경’이 가졌던 방문 및 체류 유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광객이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북구7성’은 하늘의 방향을 알려주는 별자리인 북두칠성의 상징성과 칠성바위 설화(칠성동 유래)를 결합한 명칭으로, 북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지(Must-visit Spot)이자 명확한 관광 길잡이가 되어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 북구청은 관내 관광자원 사전 조사와 검토를 거쳐 대표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12개 후보지를 선정했다. 주요 후보지는 ▲구수산 공원 ▲구암동 고분군·팔거산성 ▲구암서원 ▲금호강 오토캠핑장 ▲금호강 하중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운암지 수변공원 ▲이태원길 ▲칠곡향교 ▲칠성야시장 ▲침산정 등 12곳이다.
○ 설문조사는 구청 홈페이지(토크북구)와 네이버폼을 통해 북구 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개 후보지 중 대표 명소로 적합한 3개소를 선택하면 된다. 구청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도 동시에 진행해 내·외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 북구청은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중 최종 7개소를 ‘북구7성’으로 확정한다. 이후 각 명소별 스토리텔링 네이밍과 브랜드 디자인(BI)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체류형·참여형 관광 코스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북구7성’선정은 주민과 관광객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 대구 북구의 새로운 관광 지도를 함께 그려나가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북구의 매력과 미래 가치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소가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