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의주) 영재교육원은 8월 5일(수) 관내 중등 영재교육원 1, 2학년 재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등 수학·과학 영재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LG디스커버리랩 부산과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해 차별화된 첨단 과학 및 인공지능(AI) 교육을 경험한다.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은 LG R&D 연구원들이 직접 개발한 영재 맞춤형 AI(인공지능) 심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실제 현업 연구원들이 활용하는 기술을 직접 다뤄보는 고도화된 탐구 활동에 참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SLAM 원리를 다루는 ‘로봇지능’ ▲인공지능이 어떻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지 알아보는 ‘데이터 지능’ ▲스마트팩토리에서 활용되는 AI 협동로봇 체험 중심의 ‘시각지능’ ▲AI 휴먼에 적용되는 초거대 AI 엑사원(EXAONE)과 협업하는 활동 ‘AI 휴먼’ 등 영재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부산과학관’에서는 정밀 실험 장비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결합한 융합 탐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MBL 기반의 ‘연료전지와 풍력발전 효율성 실험’ ▲pH 조건별 효소 활성의 차이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pH에 따른 카탈레이스 효소 활성 비교’ ▲캔위성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지상국 프로그램으로 분석하는 ‘캔위성과 우주산업’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공학적·과학적 문제해결력을 극대화한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AI와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넓히고, 창의융합적 사고와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영재 학생들이 마음껏 탐구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