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I 스마트 자판기를 바탕으로 모바일 성인인증 특수유통 플랫폼 사업을 펼치고 있는 주식회사 필굿이노베이션이,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앞세워 안전한 성인인증 유통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최근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담배 소매점이 있는 곳에서만 액상형 전자담배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일부 전자담배 자판기에서는 여전히 가짜 신분증도 통과되는 문제가 있어, 미성년자들에게 노출될 위험이 남아 있다.
필굿이노베이션은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 모바일 성인인증 주류 자판기 개발에 참여해 상용화까지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성인인증 키오스크와 자판기를 전자담배 분야에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성년자가 사용할 수 없는 유통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필굿이노베이션은 편의점, 마트, 복권판매점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배 소매 자영업자들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수익 창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국내 최대 개인 편의점 물류 기업과 전국 슈퍼, 마트 중앙회 등과 업무 협약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복권방 단체와 대형 유통기업과도 제휴를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계가 기대되는 전국의 소매 매장은 약 2만 곳에 이를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담배 소매점은 15만 곳이 넘고, 이 중 일반 편의점이 약 70%를 차지한다. 일반 담배 수요는 점차 줄어드는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18%를 넘어섰고, 이 가운데 일회용 전자담배가 58%에 달한다. 정부의 적절한 규제도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표준화된 성인인증 시스템과 안전한 유통 플랫폼을 마련해 담배 소매 자영업자와 이용 고객 모두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