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9.01 (화)

  • 흐림동두천 23.8℃
  • 흐림강릉 24.3℃
  • 흐림서울 24.1℃
  • 흐림대전 29.8℃
  • 흐림대구 30.6℃
  • 흐림울산 28.9℃
  • 구름많음광주 31.4℃
  • 흐림부산 28.8℃
  • 흐림고창 30.0℃
  • 구름많음제주 31.5℃
  • 흐림강화 23.3℃
  • 흐림보은 28.9℃
  • 흐림금산 30.9℃
  • 구름많음강진군 31.4℃
  • 흐림경주시 29.9℃
  • 흐림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전통의 품격과 현대의 편안함을 담다!

URL복사

- 기와한옥펜션 8월 1일 새단장 개장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힐링 공간이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에 새롭게 문을 연다.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내 기와한옥펜션이 약 10개월 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8월 1일 정식 개장한다. 새롭게 단장한 기와한옥펜션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채형 숙박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청도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와한옥펜션은 총 9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객실마다 20~24평형 규모의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거실과 침대방 2개, 화장실을 비롯해 조리도구와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친구, 연인, 소규모 단체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객실별로 최소 3명에서 최대 7명까지 숙박이 가능해 가족 및 우정여행, 소규모 워크숍 등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며, 야외 바비큐 시설과 곡선형 퍼걸러 휴게시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옥 처마 아래에서 바람을 느끼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은 도심에서는 쉽게 누릴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뛰어난 접근성도 큰 장점이다. 청도읍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경북권은 물론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 주요 도시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어 주말 나들이와 1박 2일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무엇보다 기와한옥펜션은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관광거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인근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서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새마을광장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신도마을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마을테마파크에서는 1970~1980년대 산업화와 근대화 시기의 생활상을 재현한 거리와 체험공간을 통해 부모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녀 세대에게는 색다른 교육적 경험을 제공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을 관리하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는 “이번 리모델링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은 살리고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기와한옥펜션이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와한옥펜션 이용요금은 객실 유형에 따라 주중 16만~18만원, 주말 18만~22만원, 성수기(7∼8월) 21만~25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7월 20일(월요일)부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숙박시설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cdws.or.kr/)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054∼372∼5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HYEIN SEO, 2000년대 디바 청춘 소환하다… FW26 컬렉션 공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스테이트리스 대표 이진호가 이끄는 아방가르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혜인서가 27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미디어와 글로벌 바이어 등 초청객을 대상으로 ‘FW26 컬렉션 프라이빗 프리뷰’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FW26 컬렉션은 서혜인, 이진호 디자이너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대중문화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했다.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아무로 나미에, 왕페이, 에이브릴 라빈 등 당대 팝 디바들의 날카롭고 대담한 분위기를 브랜드 특유의 해체주의적 언어로 재해석했다. 과거 아이콘들의 반항적인 태도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첨단 소재로 다시 풀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트와이스의 채영이 새 뮤즈이자 컬렉션 믹스테이프 셀렉터로 직접 참여해 컬렉션의 깊이를 더했다. 기존 아이돌의 틀을 넘어, 펑크와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사랑하는 채영만의 쿨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의상 곳곳에 깊이 녹아들었다. 라인업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스트리트 감성이 어우러진 아우터웨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레이저 컷아웃과 비대칭 절개 탑, 그리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가죽 자켓과 보텀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인천시교육감 캠프서 식사 제공한 혐의 본격 수사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캠프) 관계자들을 상대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도성훈 교육감 캠프 관계자 A씨 등 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선거사무소 인근 식당에 300만원을 선결제 하는 방식으로 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300만원의 식사를 추가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C씨는 선거 운동 기간인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수당·실비 외에 50여만원 상당의 식사를 추가로 제공한 혐의도 받는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장관(4급 상당) 채용 공모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선관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발 취지와 증거 자료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도 교육감 후보 캠프 관계자 3명과 이대형 교육감 후보 캠프 관계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 3명은 선거사무소 인근 식당의 식권을 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배부하는 방법으로 94만50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의 교육 ‘지식 전달’에서 ‘문제 해결’로의 전면적 대전환 시급
산업 현장의 채용 지도가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들여다보면 가히 ‘채용 대격변’이라 부를 만하다. SK하이닉스는 학력과 연령 제한은 물론 기존 자기소개서마저 폐지하고, PC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장시간 직무 과제를 해결하는 ‘반나절 심층면접’을 도입했다. KT, 넥슨, NC 등은 단순 코딩테스트나 정량적 스펙 대신 AI 리터러시와 업무 현장에서의 AI 해결 역량을 핵심 평가 잣대로 삼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은 “AI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AI를 도구 삼아 현업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능숙하게 풀어내는가”를 묻고 있다. 이러한 기업 현장의 전광석화 같은 AI 전환(AX) 속도에 비하면, 우리 교육 현장은 여전히 거북이 걸음이거나 때로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대학 시험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을 부정행위자로 규정해 0점 처리한 사건은 교육계가 맞닥뜨린 인식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적 도구를 손에 쥐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곧 실무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에, 시험장에서 AI를 썼다고 낙인을 찍는 것은 마치 정밀 계산기나 컴퓨터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