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건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건태 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오늘 이번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다가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는 단순히 지도부 몇 명을 뽑는 자리가 아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실력으로 뒷받침하고 민주당이 다음 총선 승리와 차기 정권재창출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선거다”라고 말했다.
이건태 의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우리 민주당은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냉정한 경고를 받았다. 대통령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하는데 왜 서울특별시장 선거 등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 들어야 했느냐?”라며 “자기 정치 욕심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건태 의원은 “자기 정치 욕심으로 이재명 정부와 엇박자를 낸 지도부 교체는 당원들의 요구이자 이번 전당대회의 시대정신이다”라며 “저 이건태가 최고위원이 돼 이 고질적인 문제를 뿌리 뽑고 당·정·청간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 반드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만들고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의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