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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레저】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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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험 등 참여형에서 대형 공연까지…다채로운 워터 콘텐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여름 무더위를 신나는 물놀이로 날려버리자. ‘물총놀이’ ‘워터밤’ ‘워터 공연’ ‘물폭포’ 등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흠뻑 젖으며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K-팝 음악과 함께 물대포

 

경기 과천시 광명로 서울랜드가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하는 여름 축제 ‘2026 K-썸머 도파민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물놀이를 만날 수 있다. ‘해적왕’ 콘셉트를 추가한 워터워즈에서는 해적의 신비한 보물이 숨겨진 ‘크라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서울랜드 캐릭터 ‘아롱이’ ‘다롱이’와 ‘크라켄’이 펼치는 익스트림 워터 배틀이 진행한다.

 

‘지구별무대’의 대형 LED 화면과 연계한 게임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다. 관람객은 물총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K-뮤직워터팝’은 서울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워터밤’ 콘셉트 공연이다.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K-팝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대포가 쏟아진다.

 

워터워즈의 열기를 즐긴 뒤에는 서울랜드 대표 물놀이 명소인 ‘크라켄 아일랜드’에서 더욱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워터파크를 연상시키는 크라켄 아일랜드 1층 물놀이 공간은 물대포,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워터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 이월드는 여름 시즌 축제 ‘원더랜드 워터워즈(WONDERLAND WATERWARS)’를 열고 있다. 이월드의 연간 세계관 프로젝트 ‘원더랜드’의 두번째 이야기로 마련됐다.

 

봄 시즌 ‘앨리스 가든’에 이어 붉은 여왕, 화이트 퀸, 카드병정, 앨리스, 모자장수, 체셔캣 등 캐릭터가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올해는 관람형 공연보다 참여형 워터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붉은 여왕과 화이트 퀸의 대결을 콘셉트로 한 물총 배틀에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메인 공연 ‘원더랜드 워터워즈’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다이나믹 광장에서 열린다. 대형 워터캐논, 물대포를 활용한 퍼포먼스에 팀 대항전 형식을 더해 관람객 참여를 확대했다.

 

가족형 도심 야외수영장 ‘아쿠아빌리지’는 7~8월 매주 주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소형·대형풀, 유아 미끄럼틀, 테이블존, 공연 콘텐츠 등을 갖췄다. 라틴 음악을 활용한 댄스 챌린지와 물총놀이 프로그램 ‘아쿠아 플레이 타임’도 선보인다.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8월 30일까지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Water Festival)’을 개최중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시원하게 물을 맞으며 즐기는 ‘스플래시 데이 앤 나이트(Splash Day & Night)’를 콘셉트로, 새로운 물놀이 체험존부터 워터 공연, 나이트 사파리, 반딧불이 등 여름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올 여름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약 830㎡ 규모 부지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워터팡팡 어드벤처’다. 워터 카니발 게임부터 워터캐논,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워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복합 물놀이 체험존이다.

 

체험존에는 물총으로 과녁을 맞히거나 공을 골인시키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워터 카니발 게임이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자이언트 워터버킷도 설치돼 물폭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흥겨운 음악과 댄스, 워터캐논 물폭탄이 어우러지는 고객 참여형 공연 ‘밤밤맨 키즈 워터파티’도 진행된다.

 

카니발광장에서는 여름축제의 낮을 대표하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펼쳐진다.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물을 맞으며 음악에 맞춰 춤추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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