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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경구중학교서 청소년 마약류 중독예방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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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학 합동 캠페인으로 청소년 건강 보호 -
‣ 8개 관계기관 합동 참여…경구중 학생 15명도 또래 예방 활동 동참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15일 경구중학교 정문 앞에서 하교 시간에 맞춰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류 중독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중구청을 비롯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대구중부경찰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대구광역시 중구약사회,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경구중학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경구중학교 재학생 15명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또래 학생들에게 리플릿(홍보지)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마약류 중독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학생들은 ▲약물중독을 막는 5원칙 ▲용기한걸음센터(☎1342) ▲오남용 가능성이 있는 마약류 정보 등을 안내하며 스스로와 친구들을 지키는 예방 활동에 힘을 보탰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기의 마약류 노출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중구는 관계기관과 함께 더 촘촘한 예방 안전망을 마련해 학생들이 마약류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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