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7.10 (금)

  • 흐림동두천 26.7℃
  • 흐림강릉 29.3℃
  • 서울 27.3℃
  • 구름많음대전 32.3℃
  • 맑음대구 32.8℃
  • 구름많음울산 31.8℃
  • 맑음광주 31.0℃
  • 맑음부산 30.1℃
  • 맑음고창 31.1℃
  • 맑음제주 32.0℃
  • 흐림강화 26.0℃
  • 구름많음보은 30.2℃
  • 구름많음금산 32.0℃
  • 구름많음강진군 28.8℃
  • 구름많음경주시 33.6℃
  • 맑음거제 29.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KT&G,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5.01%에서 6.15%로 지분 확대”

URL복사

해외 호실적. ·주주환원 확대 긍정 평가로 외국인 지분 51%로 늘어
방경만 사장 등 최고경영진 해외기업설명회(NDR)로 글로벌투자사와 적극 소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지난 10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한다.

 

이러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힌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적으로 해외기업설명회(NDR)를 진행하는 등 자본시장과 활발히 소통한 점도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KT&G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036억 원, 영업이익 3,6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14.3%, 27.6% 증가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1분기 해외궐련사업은 전략적 단가 인상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4.6%, 56.1% 상승하며 구조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호실적에 힘입어 KT&G는 올 하반기 배당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新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으로, 해외궐련 중심의 강한 실적 모멘텀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며 국내외 자본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로 회사의 중장기 비전 이행과 미래성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계기가 됐다”라며, “향후에도 해외궐련 등 핵심사업의 구조적인 이익성장과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4회 오티즘엑스포’ 성황리 개막... 자폐성장애·발달지연 정보 한 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자폐성 장애와 발달지연 당사자, 그리고 가족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전문 박람회 ‘제4회 오티즘엑스포’가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복지, 의료, 교육, 치료 등 발달장애와 관련된 국내외 12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보조공학 기기와 최신 지원 기술 등,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계·업계·단체 관련자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쌓고 실제로 발달장애 당사자 가정의 욕구를 확인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김정웅 조직위원장(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이사 겸 함께웃는재단 이사장)은 “오티즘엑스포는 단순히 관련 상품을 나열하는 전시회가 아니라, 자폐와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당사자와 가족들이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통합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우리 사회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

정치

더보기
여야, 검사 수사권 전면 폐지 정면충돌...“검찰개혁 완성”vs“장윤기 사건 방치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검사 수사권 전면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여야는 정면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 완성임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장윤기 사건 방치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의 완성은 국민을 위한 형사 사법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수사권과 기소권 독점은 지난 80년 동안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도록 만든 제도적 기반이었다”며 “기소하기 위해 무리하게 수사하고 무리한 수사를 합리화하기 위해 기소하는 악순환은 정치 검찰을 키워내는 요람이 됐다”고 말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라는 대원칙 아래 충분한 당내 논의와 사회적 숙의를 거쳐 검찰개혁을 추진해 왔다”며 “어제 발의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그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다. 보완수사권의 완전한 폐지와 함께 수사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려 사항을 인지하고 있으며 법제사법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두터운 보완 방안을 마련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제4회 오티즘엑스포’ 성황리 개막... 자폐성장애·발달지연 정보 한 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자폐성 장애와 발달지연 당사자, 그리고 가족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전문 박람회 ‘제4회 오티즘엑스포’가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복지, 의료, 교육, 치료 등 발달장애와 관련된 국내외 12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보조공학 기기와 최신 지원 기술 등,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계·업계·단체 관련자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쌓고 실제로 발달장애 당사자 가정의 욕구를 확인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김정웅 조직위원장(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이사 겸 함께웃는재단 이사장)은 “오티즘엑스포는 단순히 관련 상품을 나열하는 전시회가 아니라, 자폐와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당사자와 가족들이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통합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우리 사회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