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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 서울헬스쇼' 개막..."3일간의 웰니스 축제 서울광장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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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과 운동법을 한자리에서"
여야 불문 신임 지자체장 및 정계 인사들 참석해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비전 공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대 헬스케어 축제인 '2026 서울헬스쇼'가 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건강 축제인 '2026 서울헬스쇼'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 및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Wellness Together, 도심 속 건강 축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제약, 스포츠, 의료,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최신 스마트 건강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병원 및 메디컬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피트니스, 웰빙, 건강식품, 스마트 헬스테크 등 건강 산업 전반의 흐름을 아우른다. 특히 서울광장에 마련된 각 기업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혁신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현장에서 폐기능 검사와 의료진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며, '스포틀러'와 '코인밴드' 등 피트니스 브랜드들은 올바른 스트레칭과 홈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러닝 챌린지를 운영한다.

 

도심 속 힐링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첫날인 9일 저녁에는 음악에 맞춰 자전거를 타는 '재키스피닝'과 여름밤 서울광장을 배경으로 한 음악 감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전신 스트레칭, 직장인 단체 줄넘기, 셔플댄스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땀 흘릴 수 있는 세션들이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개인의 삶의 질을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라며 "서울시민이 99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건강 파트너가 되겠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맡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또한 "시민의 일상과 민생을 지키는 최후의 방파제로서 의회도 시민의 안심건강 라이프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다.

 

서울헬스쇼를 기획한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서울헬스쇼는 병원이나 메디컬 같은 전통적인 의료 영역을 넘어 스포츠, 웰빙, 푸드, 스마트 테크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B2C 건강 축제로 자리 잡았다"라며 "단순히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전시회가 아니라, 대한민국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시민들이 한눈에 보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억 원 상당의 경품과 특가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사전 신청 및 상세 일정은 서울헬스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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