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밤 11시 40분,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송파구 복정역 앞에서 최종 집중유세를 펼치며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다.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할 장소로 낙점된 복정역과 위례·장지 일대는 서울 동남권의 관문이자 새로운 성장축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특히 강남·송파와 성남·하남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 도시개발이 집중되는 곳으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조 후보 측은 “복정역은 송파뿐만 아니라 서울 전체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도시 혁신의 상징성을 동시에 지닌 장소”라며 “송파의 지도를 바꿀 새로운 성장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아 마지막 유세지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조 후보는 “송파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여전히 베드타운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 이어 “장지동·복정역 일대에 들어설 로봇 및 소프트웨어 산업과 잠실 MICE 산업, 문정 비즈니스 밸리, 아산병원 인근 바이오 클러스터까지 연결하는 ‘미래 산업 벨트’가 구축되면 송파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대도약할 것”이라는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조 후보는 송파의 도약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확보해 올 강력한 ‘정치적 힘’과 계획을 실행으로 옮길 ‘추진력’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왔다.
조 후보는 이날 마지막 유세를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구청장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송파가 주저앉을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송파의 잠재력을 깨우고 가치를 확실하게 끌어올릴 적임자 조재희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막판 표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