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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바다의 날 맞아 영도 연안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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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부산지사는 29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톤28,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연안 및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해양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수중과 육상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됐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물양장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인양하는 동안,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톤28·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은 뜰채를 활용해 부두 주변 부유쓰레기를 수거했다.

 

봉래동 물양장은 선박 이용과 항만 활동이 상시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육상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해양쓰레기 저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연안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김종덕 지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연안을 살피고 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지역사회와 손잡고 부산 해양환경 보호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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